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이제훈의 위로에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에서는 소녀시대 공형진 전현무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는 드라마 ‘패션왕’ 촬영 당시 자신 때문에 스태프가 촬영을 철수한 경험을 털어놨다.

첫 연기도전인 탓에 긴장을 많이 했던 유리. 그는 극중 이제훈 모친에게 뺨을 맞고 울어야 하는 부분에서 눈물 연기가 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유리는 심지어 눈을 찔러도 눈물이 나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결국 자신 때문에 촬영을 접었다고 밝혔다.

유리는 “그때 상대역인 이제훈 오빠가 ‘다음에는 유리가 집중해서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내가 연구해오겠다’고 위로해줬다. 저는 선배의 위로가 감동적이어서 이미 촬영장은 철수했는데 그때부터 눈물이 펑펑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리는 이제훈과의 돌직구 키스신이 공개되자,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29132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