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었던 K팝스타들의 일본 진출이 다시 본격화 된다.

오는 3월 아이유와 소녀시대, 티아라, 엠블랙 등 정상급 K팝스타들이 일제히 일본에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먼저 소녀시대는 이미 지난 9일 일본 고베에서 ‘GIRLS GENERATION -Girls&Peace- Japan 2nd Tour’의 첫 공연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약 세 달에 걸쳐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20회 공연이 개최되는 이번 투어와 더불어 소녀시대는 오는 3월20일 m-flo의 타쿠 다카하시가 믹스를 맡은 일본 첫 공식 믹스 앨범인 ‘베스트 셀렉션 논스톱 믹스(BEST SELECTION NON STOP MIX)’를 발매해 음반시장에서의 성적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또한 3월20일에는 소녀시대뿐만 아니라 아이유와 티아라 역시 일본에서의 새로운 앨범 발매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012년 3월 일본에서 첫 발표한 ‘Good Day(좋은 날)’가 오리콘 일간차트 8위에 오르며 데뷔 신고식을 치른 아이유는 이번에는 오리지날 곡으로 채워진 첫 미니앨범을 들고 일본 활동에 나선다.

총 6곡이 수록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유의 일본 앨범은 자넷잭슨의 프로듀서팀으로 유명한 지미 잼과 테리 루이스가 작곡가로 참여했으며, 이이유의 자작곡도 한 곡 수록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의 활동과 드라마 촬영의 병행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일정상 문제는 없다”며 “새로운 앨범 발매에 맞춰 일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티아라 역시 일본에서의 오리지날 곡을 수록한 새 싱글 ‘바니스타!’를 3월20일 발표하고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이번 앨범의 3가지 타입의 초회한정판에는 각각 소연-아름, 보람- 큐리, 지연-은정-효민의 유닛 곡이, 7가지 타입의 일반 판에는 각 멤버의 솔로곡이 수록돼 있다는 점으로, 티아라가 유닛과 솔로곡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티아라는 오는 20일 삿포로 팩토리 아트리움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해 신곡 ‘바니스타!’의 첫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엠블랙 역시 3월27일 일본에서 새로운 싱글을 발표하며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지난 8일 도쿄 오다이바에서 개최한 팬미팅에 5000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한 엠블랙은 일본어버전의 ‘MONA LISA’와 ‘Cry’이 수록된 싱글앨범으로 1년6개월 만의 일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처럼 3월 K팝스타들의 대거 일본 활동을 재개하는 것에 대해 한 가요 관계자는 “지난해 외교적인 문제로 양국에 들끓었던 반일, 반한감정이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다시 한류스타들의 활동이 시작됐다”며 “일본에서의 경쟁이라기보다 다 같이 K팝의 인기를 이어가는 것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281435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