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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장근석과의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해 5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사랑비’에서 호흡을 맞춘 장근석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윤아는 장근석과의 키스신 자료화면을 보며 소감을 묻는 MC의 말에 “정말 부끄러웠다. 부끄럽긴 했지만 키스신 찍을 때 그렇게 긴장하지 않았다. 워낙 장근석씨와는 편하게 지내는 사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윤아의 키스신 영상을 보며 쿠션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장근석 키스신 부끄러웠을 듯”, “윤아 장근석 분수 키스신 정말 압권이네요”, “윤아 장근석 키스신 찍고 눈도 못쳐다봤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최종회로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로 진행돼 소녀시대 9명 전원이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281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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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너는 내 운명’ 찍으며 많이 혼나, 울어서 촬영중단된 적도..."

 

 

소녀시대 윤아가 촬영중단 사태까지 벌어졌던 호된 연기 신고식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에서는 소녀시대 공형진 전현무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첫 주연작인 ‘너는 내 운명’ 데뷔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윤아의 나이 18살. 윤아는 “첫 촬영날 대사 NG를 냈는데 감독님이 버럭 화를 내셨다. 감독님이 오시더니 ‘네가 이 연기를 할 만한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다’면서 촬영이 남았는데 집아 가라고 하셨다”고 호된 연기 신고식을 털어놨다.

이 같은 감독의 꾸중에 윤아는 너무 황당하면서도 속상해서 집에 가는 길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윤아는 “드라마 종영까지 9개월이나 남아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자신감을 상실했다. 울어서 촬영이 중단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윤아는 “알고 보니 PD님께서는 신인인데 드라마 주인공이라 긴장을 늦추지 말라는 의미에서 더 혼내셨던거다”면서 이후엔 칭찬도 많이 들으며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29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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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장근석과 키스? ‘우린 편한 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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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23·본명 임윤아)가 장근석과 함께 찍은 드라마 속 키스 장면의 소감을 밝혔다.

윤아는 12일 SBS 예능 <강심장>에서 드라마 <사랑비>에서 호흡을 맞춘 장근석과의 키스 장면에 대해 “너무 부끄러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부끄럽긴 했지만 촬영 당시 긴장하지 않았다. 장근석과 편하게 지내는 사이라 편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공형진, 전현무, 최송현, 노현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19469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