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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소녀시대 평균연령 24.5세, 어르신 대우 해준다”外

아이스루수영

https://www.sosiz.net/info_data/10988074

2013.02.13 08:32:43 (*.125.107.106)

티파니 “소녀시대 평균연령 24.5세, 어르신 대우 해준다”

소녀시대가 어느새 어르신 대우를 받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2월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 마지막회에 출연해 '소녀시대 되고파'를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이제는 소녀의 품격을 지키는 시기가 온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인데 사람들이 소녀라는 단어를 그만쓰라고 했다. 우리 평균연령이 24.5세이다. 6명이 동갑이다"고 밝혔다.

이어 티파니는 "소녀시대가 초반에 활동할 때는 다른 걸그룹과 마주치지 못했는데 음악방송 MC를 하면서 많이 마주쳤다. MC를 하면 다른 가수 무대를 볼때 팬 반응을 볼수 있다"며 "그때 저희를 볼때 마치 대우해주는 느낌으로 조용히 봐준다. 다른 걸그룹이 나오면 환호를 한다. 그런데 저희도 아직 깜찍하고 발랄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르신 보듯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 9명(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과 공형진, 전현무,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했다. (사진= SBS '강심장'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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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소녀시대 평균 연령 24.5세, 소녀의 품격을 지켜야 할 시기"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티파니가 소녀시대의 평균 연령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와 삼촌들' 두 번째 이야기로 소녀시대와 공형진, 전현무, 최송현, 노현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티파니는 "소녀의 품격을 지켜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 소녀라는 단어를 그만 쓰라고 하는 것 같다. 소녀시대 평균 연령은 24.5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티파니는 "다른 걸그룹들이랑 마주치지 못했는데 태티서 활동하면서 다른 걸그룹들이랑 마주쳤다. 그때 MC를 하면서 다른 팬들의 반응을 보는데 저희 무대에는 팬들이 대우를 하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티파니는 "다른 걸그룹들이 나오면 환호를 하는데 우리가 나오면 조용하다. 저희도 깜찍하고 발랄한데"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티파니는 "양갈래 머리를 오랫동안 고수했는데 매니저가 그만하라고 했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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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팬들, 우리 중견가수 보듯 한다” 서운

[OSEN=표재민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자신들을 중견가수로 보는 시선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티파니는 12일 방송된 SBS 토크쇼 ‘강심장’ 마지막 회에서 “소녀시대 활동할 때는 다른 걸그룹과 마주치지 못했다”면서 “그런데 유닛 태티서를 활동하면서 다른 걸그룹과 마주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 MC를 하면서 다른 걸그룹 무대를 보게 됐다”면서 “그런데 팬들이 우리를 볼 때 중견가수 보듯 경건하게 본다. 우리도 깜찍 발랄한데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또 티파니는 “내가 오랫동안 양갈래 머리를 했는데 매니저가 이젠 하지 말라고 한다”고 자신들을 중견가수로 보는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강심장’은 2009년 10월 6일 첫 방송 된 이후 스타들의 수위 높은 고백으로 화요일 밤의 대표적인 토크쇼로 사랑 받았다. ‘강심장’의 마지막은 공형진, 전현무, 노현희, 최송현, 소녀시대 윤아·제시카·수영·유리·태연·티파니·써니·서현·효연, 박경림, 정주리, 변기수, 양세형 등이 함께 했다. 종영하는 ‘강심장’ 후속으로는 신동엽, 윤종신, 김희선이 진행을 맡은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jmpyo@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541223

소녀시대 티파니 "주변에서 소녀라는 말 그만 쓰라고 해”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이젠 소녀로 봐주지 않는 주변의 시선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티파니는 "주변에서 소녀라는 이야기를 그만 쓰라고 한다"며 고충을 언급했다. 현재 소녀시대의 평균나이가 24.5살이라는 것.

이어 티파니는 "태티서 활동과 음악방송을 진행하면서 후배그룹들과 만날 기회가 많다. 음악방송 진행을 할 때 다른 가수의 무대를 볼 기회가 많은데 팬반응이 확연히 달랐다. 다른 걸그룹들은 예쁘다며 환호하며 봐주는 반면, 우리도 소녀시대인데 반응이 조용했다"며 이젠 발랄하고 깜찍한 걸그룹이 아니라 중견가수의 대접을 해주는 듯한 팬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티파니는 "또한 제가 양갈래 머리를 고집했는데 매니저가 어느 날 '양갈래 그만해야겠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왜요? 나도 어울리는데...'라고 말했다"며 더 이상 소녀로 봐주지 않는 주변 반응에 대해 전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각자의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털어놓으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10161

티파니 “저희도 소녀이고 아직 깜찍하다”

[SBS E! 연예뉴스 | 조성필 기자]티파니가 아직 소녀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 마지막 편에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티파니는 “소녀의 품격을 지켜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다”며 토크를 시작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인데 소녀라는 단어는 그만 쓰라는 얘기가 나왔다”며 “얼마 전 ‘태티서’ 활동을 할 때 신인 걸 그룹과 마주치게 됐다. 다른 가수들 무대를 볼 때 팬 반응을 볼 수 있다. 저희를 볼 때 되게 대우를 해주는 느낌으로 조용히 봐주신다”며 팬들의 반응에 섭섭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티파니는 “저희도 소녀이고 저희도 아직 깜찍하고 발랄한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레인보우 지숙은 신동엽의 갑작스런 질문에 “대선배님이시니깐”라며 소녀시대를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http://etv.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2327389

소녀시대 티파니 "어르신 대접 슬프다" 토로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3)가 나이에 대한 서글픈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의 마지막회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 특집에 출연해 '소녀시대가 되고파'라는 주제로 사연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인데 사람들이 소녀라는 단어를 그만 쓰라고 하더라"며 서운한 표정을 지으며 "팬이 다른 걸그룹과 달리 우리 무대를 경로 우대하듯 조용히 바라봐서 슬프다"고 말했다.

또 그는 "양갈래 머리를 고수했는데 어느 날 매니저 오빠가 '이제 그 머리 하면 안 되겠다'고 말해 무척 서운했다"면서 "저희도 아직 깜찍하고 발랄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귀여운 애교를 보여줘 남자 출연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과 전현무, 최송현, 노현희, 박신양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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