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소녀시대 스페셜 방송이 방영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효연이 물오른 미모와 폭발적인 예능감을 발휘해 폭소를 자아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효연이 전현무 아나운서를 임채무 아나운서라 말하고 브라이언 맥나잇을 브라이언 맥모닝이라고 말한 일화 등을 설명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녀의 입담과 함께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미모 또한 화제가 됐다. 효연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어울리는 골드 컬러 스팽클 블라우스를 착용해 월드 아이돌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루카꾸뛰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효연이 요즘 완전 예뻐졌다”, “효연 예능감 최고! 재밌다”, “화려한 옷도 잘 어울리는 효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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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