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수영이 아버지가 희귀병으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수영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버지가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이시다”고 말문을 열었다.

수영은 “아버지가 하루는 시력이 안 좋아져서 병원을 가셨는데 망막에 질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망막색소변성이라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희귀병이다”고 밝혔다.

수영은 이어 “아버지가 같은 질환을 앓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실명퇴치 운동을 시작하셨다”며 “소속사에 공식적으로 제안해 소녀시대 멤버들도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수영은 눈물을 흘리며 “어렸을 때 아버지의 도움을 받고 자랐던 딸이 이제는 어느 정도 아버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그리고 그걸 안 부담스러워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녹화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와 공형진, 전현무,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39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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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최후의 강심장' 등극…'눈물 고백 통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 최후의 강심장은 눈물의 고백이 빛났던 소녀시대 수영(23·본명 최수영) 차지했다.

수영은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로 꾸며진 특집 방송에서 "아버지가 시력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 갔더니 망막색소변성증(RP)라고 했다. 개그맨 이동우와 같은 질환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점점 시력을 잃게 된다고 하더라"며 "아버지가 다른 환우들을 위해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홍보 대사를 맡았다"고 밝혔다.

울음을 꼭 참고 차분하게 사연을 소개하던 수영은 아버지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그만 눈물을 쏟았다. 그는 "아버지는 내가 자전거를 탈 때마다 '작은 영웅'이라고 불렀다. 아빠는 내게 큰 영웅이다"라며 "언젠가는 마음으로 보는 밝은 세상이 올 것"이라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결국 수영은 파란만장한 인생 에피소드를 들고 나온 노현희를 누르고 '강심장' 최후의 승자로 뽑혀 박수를 받았다.

이번 방송을 끝으로 3년 4개월 만에 막을 내리는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과 전현무, 최송현, 노현희, 박신양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며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22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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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색소변성증 앓고 있는 아버지…" 소녀시대 수영, 눈물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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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수영이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아버지의 사연을 공개했다.

수영은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에서 아버지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얼마 전 소녀시대가 실명퇴치운동에 참여했다. 사실 아버지가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으로 계셔서 소녀시대도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수영은 아버지는 개그맨 이동욱과 같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다고. 다행스럽게도 수영의 아버지는 다른 환자들보다 병이 천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은 "아버지가 의지가 강하다. 병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니 정보가 많지 않아서 아버지께서 직접 실명퇴치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22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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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수영 눈물고백 "아버지 점점 시력 잃어가고 계셔"

 



 

소녀시대 수영이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수영은 "소녀시대가 실명퇴치를 위한 이벤트에 참여한 적이 있다. 아버지가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이시다"고 말문을 열었다.

수영은 "아버지의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셔서 병원에 갔더니 망막에 질환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셨다. 알고 보니 병명이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이동우 선배님과 같은 병이더라"고 밝혔다.

이어 수영은 "제가 처음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을 때 아빠가 저한테 '작은 영웅'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는데 어느덧 너무 커버려서 도와드릴 수 있는 처지도 됐다"고 아버지께 영상편지를 띄웠다.

또한, 그녀는 "저는 여전히 아빠의 막내딸인 작은 영웅이다. 저한테 큰 영웅은 아빠니까 서로 크로스를 하면 언젠가는 서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밝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19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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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수영, 희귀병 아버지에 “저는 아빠의 영원한 작은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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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해 희귀병을 앓고 계신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버지가 회장님으로 계시는 실명퇴치운동에 대해 설명한 수영은 “아버지께서 시력이 노화되면서 병원에 갔더니 망막에 질환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틴틴파이브 이동우 선배님과 같은 질환인 RP(망막색소변성증)시다”라고 털어놨다.

다행히 천천히 진행되는 병의 속도 때문에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으시다는 아버지는 온통 영어로만 되어있는 정보가 많아 번역활동을 시작하셨고 다른 분들을 위한 콘서트와 각종 이벤트도 진행하게 되셨다고.

이어 “기금이 부족한 현실이라서 틈틈이 도움을 드리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고 아버지도 미안하셨는지 선뜻 부탁을 못하셨다”라고 덧붙인 수영은 “치료법이 확실히 있다는 걸 아시고 소속사에 정식으로 부탁하셔서 지금은 소녀시대 네 명이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아버지의 부담스러운 마음을 같이 짊어지고 싶다고 밝힌 그녀는 “자전거 타던 날 저에게 작은 영웅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언제나 아빠의 작은 영웅이에요”라며 “저한테 큰 영웅은 아빠니까 우리가 힘을 합치면 언젠가 마음으로 보는 밝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요”라고 눈시울을 붉혀 아빠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붐은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그들의 꿈과 희망을 북돋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281456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