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지각 해명 “스케줄이 길어져 지각, 사과하려 했는데…”

 

소녀시대 제시카가 행사에 지각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제시카는 1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하지만 스케줄이 길어져 30분을 지각하고 말았다.

 

이에 화장품 브랜드 담당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시카의 지각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이 담당자는 “제시카가 오전 일본 아레나 투어 관련 음원 수정 작업을 진행했다. 그런데 이 스케줄이 생각보다 늦어져 행사에 지각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설 연휴가 끝난 후 교통체증이 심했고 행사장 바깥에 팬들이 몰려 진입이 어려웠다”며 “제시카가 직접 사과하려 했으나 행사 시간이 부족해 어쩔 수 없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http://sports.donga.com/3/all/20130212/52988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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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지각 해명 “아레나투어 음원작업 길어져 본의아니게..”

 

제시카 지각과 관련해 행사를 담당한 브랜드 관계자가 이를 해명했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는 2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바닐라코 잇 래디언스 씨씨크림 출시기념 제시카 뷰티토크쇼에 약 30분 가량 지각했다.

이와 관련해 행사를 담당한 브랜드 관계자는 당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제시카씨가 원래 앞서 있던 스케줄도 조정을 하면서 제 시간에 오려고 노력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시간 엄수는 기본이기에 정말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시카는 당일 오전 일본 아레나 투어 관련 음원 수정 작업을 진행했고 이 스케줄이 길어지며 본의 아니게 행사에 지각하게 됐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음원 수정 작업이 예상보다 길어진 데다 설 명절 관련해 차가 많이 막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제시카씨는 조금 늦은 상태에서 팬들이 많이 모여 있는 탓에 안전상의 문제로도 대기시간을 늘리게 됐다. 장내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시카씨가 등장하게 되면 팬분들끼리 충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 점 또한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제시카는 포토월 진행 후 잇 래디언트 씨씨크림 론칭을 기념해 속살 피부 비결을 공개하는 뷰티 토크를 진행했다. 또 크림을 활용한 메이크업 시연도 함께 선보였다.


[뉴스엔 글 최신애 기자/사진 이지숙 기자]

최신애 yshnsa@ /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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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212162648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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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지각 해명, 주최 측 “아레나 투어 수정 작업 때문에..”

 

소녀시대 제시카의 지각 해명이 관심을 불러 모았다.

12일 오후 소녀시대 제시카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제시카 뷰티토크쇼&팬사인회’라는 주제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제시카는 예정 시간보다 30분 늦게 지각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명 없이 바로 포토타임에 임해 논란에 휩싸였다.

제시카의 지각에 대해 주최 측은 일체 언급하지 않다가 뒤늦게 한 매체를 통해 “제시카가 아레나 투어 음원 수정 작업 때문에 행사에 지각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4집 ‘아이 갓 어 보이’의 국내활동을 마친 뒤 오는 4월 21일까지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동주 기자 (syafei@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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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지각 해명 “음원수정 때문에 지각, 사과하려 했지만…”
 
[헤럴드생생뉴스]소녀시대 제시카가 한 행사에 지각한 데 대해 해명했다.
 
제시카는 1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제시카 뷰티토크쇼&팬사인회’ 브랜드행사에 참석했다.
 
그런데 제시카는 이날 행사에 예정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한 뒤 아무런 해명 없이 바로 포토타임에 서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브랜드 담당자는 “제시카는 오전 일본 아레나 투어 관련 음원 수정 작업을 진행했다. 때문에 이 스케줄이 생각보다 길어지며 본의아니게 행사에 지각하게 된 것”이라며 “설 연휴가 끝난 뒤 교통체증이 심했던 것과 행사장 밖에 팬들이 몰려 차량 진입이 어려웠던 것이 이유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담당자는 “제시카가 사과하려 했지만 행사 일정상 시간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사과없이 진행하게됐다. 이 점 사과드린다”고 대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