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서현부부, 용화 모친 앞에서 닭살 애정행각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용서부부가 용화의 어머니 앞에서 애정행각을 감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서현과 정용화가 용화의 모친이 있는 부산을 찾았다.


횟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게 된 용서부부와 용화의 모친. 용화는 서현이 화장실 간 틈에 서현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이에 모친은 "요즘 아이들 같지 않게 참하고 바른 것 같다. 마음에 든다"고 말하며 흡족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후 밍크고래고기가 나오자 모친은 용화에게 "서현이 먹여줘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부끄럽지만 닭살애정행각을 벌이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서현은 모친의 선물을 잔뜩 준비함과 동시에 손 편지까지 써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1151715481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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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시어머니 앞에서 조심조심 식사 '역시 종갓집 며느리감'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맛있어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15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서현은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부산을 방문해 시어머니를 만났다. 서현은 조심스럽게 회를 먹었고 멍게를 먹어보라는 시어머니의 말에 한 점을 집어 들었다.


초장에 멍게를 찍어 입에 넣은 서현은 오물오물 거렸고 "맛있어?"라는 말에 멍게를 꿀떡 삼키며 "맛있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시어머니 앞에서 돌도 씹어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사진=MBC 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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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950803921225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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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화 어머니, 아들의 '서현 사랑'에 "질투나" 웃음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정용화 어머니가 서현에게 질투를 표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정용화 어머니와 정용하, 서현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요리가 나오자 정용화는 무심결에 서현에게 음식을 건네줬고 이를 유심히 본 정용화 어머니는 결국 "질투나 며느리"라고 말했다. 부산 남자인 정용화가 평소 애교가 없고 무뚝뚝한 것과 다른 모습에 놀란 것.


이어 "영화 올가미가 생각난다"며 "시어머니가 질투나서 며느리 막 죽이는 것이다. 나중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싸워"라고 부연 설명해 서현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후 서현의 예절 바르면서도 밝은 모습에 정용화에게 "예쁘고 착하고 반듯하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금아라 기자 kara@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1151728531112&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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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시어머니에게 감동 투하…정용화 母 "너무 감동적이야"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함상범 기자]


서현이 정용화의 어머니에게 감동을 주는 데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와 그의 어머니, 서현이 자리를 함께해 일식 집에서 점심식사를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서현은 시어머니인 정용화의 어머니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부산억양과 제스처를 연마하고 평소와 다른 식성을 보이는 등 며느리로서 사랑받기 위해 준비를 했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처음 보는 음식들도 맛있게 먹고 정용화의 어머니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시어머니의 마음을 잡으려고 노력했다.


이후 서현은 일본에서 준비한 고급선글라스와 글라코사민 오메가 3, 와인색의 고상해 보이는 목도리를 어머니에게 선물했다.


이어 시아버지와 용화의 형의 선물까지 챙겨 훈훈함을 더했다.

여기에 더불어 서현은 용화의 부모에게 감사하다는 장문의 편지까지 선물했고 이에 용화의 어머니는 “너무 감동적이야”라는 말로 며느리에 대한 고마움을 대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닉쿤이 빅토리아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장면이 연출됐다.

My스타뉴스 함상범 기자 (kcabum@mdtoday.co.kr)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N43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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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해삼먹고 편지까지 '고군분투' 용화母 '감동'


[OSEN=이지영 기자] 며느리 현이 시어머니에게 합격점을 얻었다.


15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지난주에 이어 현-용화 부부의 부산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용화의 어머니를 만나 횟집에서 식사를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현은 처음 만나는 시어머니에게 잘보이기 위해 조신한 모습을 보이며, 어머니가 권하는 음식을 척척 먹었다. 처음 먹어보는 멍게며, 해삼이며, 밍크 고래까지 잠시 곤욕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맛있다'며 애쓰는 모습을 선보였다.


잠시 서현이 자리를 비운 사이 용은 어머니에게 현에 대해 물었고, 용화 어머니는 "마음에 든다. 예쁘고 반듯한 것 같다"고 함격점을 줬다.


이후 현은 자신이 선물해온 건강식품과 목도리를 전달했고, 용화 어머니는 행복한 표정을 감출줄 몰랐다. 이어 현이 "용화가 자신에게 배려를 잘해준다. 그런 용화를 낳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잘해겠다"는 요지의 편지를 전해주자, 어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어머니와 헤어진뒤 본격 부산 관광에 나서, 다음주에 이어질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기대케했다.


bonbon@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1150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