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서현, 정용화 고향방문 '시어머니 첫 대면'
소녀시대 서현이 가상 시어머니인 정용화의 어머니와 첫 대면을 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은 정용화의 고향, 부산을 방문한다.
상도동 새댁 서현은 부산 사람인 시어머니와의 첫 만남에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서현은 시어머니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부산 사투리를 연마하는 등,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서현은 시어머니와 함께 한 식사 자리에서는 평소 식성을 감추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돌발 상황도 발생했다. 용 남편이 부산에 오자마자 돌변한 것이다.
수줍은 상도동 새댁 서현이 며느리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는 8일 오후 5시 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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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시어머니 까칠 지적에 두근반 세근반
[뉴스엔 박정현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정용화의 어머니를 만났다.
1월 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정용화의 고향이 부산을 방문했다. 마중 나온 어머니와 함께 해운대 일식집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서현 입장에선 시어머니와 첫 대면이었다. 긴장해 있는 서현에게 정용화의 어머니는 까칠한 지적을 했다. 서현의 바다맛 김치와 주먹 된장찌개에 대해 언급한 것. 긴장해 있던 서현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고 한다.
문제는 정용화의 태도였다. 제작 관계자는 5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고향인데다 어머니 앞인만큼 정용화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음식에 대해선 "다 먹을 수 있었다"고 서현의 편을 들었으나 이외에는 달랐던 듯.
과연 정용화가 긴장해 있는 서현을 도울지 어머니의 편에 서서 서현에게 구박을 하게 될지는 8일 방송되는 '우결'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중요한 것은 정용화가 평소와 달랐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한편 부산 사람인 시어머니와의 첫 만남에 긴장백배였던 상도동 새댁 서현. 시어머니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방법으로 부산억양과 제스처를 연마하고, 평소와 다른 식성(?)을 보이는 등 며느리로 사랑받기 위한 맞춤형(?) 준비를 해 왔다고 한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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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어머니와 첫대면 서현, 사랑받는 며느리 될까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서현이 드디어 시어머니인 정용화의 어미니와 첫 대면을 하게 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은 정용화의 고향인 부산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부산역으로 마중 나온 정용화의 어머니와 함께 해운대의 한 일식집에서 식사를 하게됐다.
시어머니와의 첫 만남에 긴장백배였던 서현은 시어머니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부산 억양과 제스처를 연마하고 평소와 다른 식성을 보이는 등 사랑 받는 며느리가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수줍은 상도동 새댁 서현은 고향에 오자 돌변한 남편 정용화와 아들의 여자를 처음 소개받는 시어머니 사이에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을까.
'용서부부의 부산나들이 - 시어머니와의 만남' 편은 1월8일 오후 5시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지 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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