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유전자" 소녀시대 가족사진 화제



[이데일리 SPN 연예팀]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소녀시대는 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가족사진을 공개, 시청자의 관심을 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아버지의 선한 인상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서현도 마찬가지. 서현은 아버지의 처진 눈을 그대로 닮아있었다.


방송을 통해 소녀시대 가족사진을 본 시청자는 "역시 우월한 유전자"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아닐 연예계 데뷔 이후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수영은 "가수로 데뷔한 일이 부모님께 가장 큰 불효가 된 것 같다"며 "나는 꿈을 이룬 거지만 부모님은 다르다. 내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 맘고생까지 하시는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윤아는 "바쁜 일정에 지쳐 있는 자신이 힘들까 봐 집에서만큼은 마음대로 하라며, 딸의 눈치를 보던 아버지께 죄송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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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가족사진 화제 '우월한 유전자 눈에띄네'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1월 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멤버들의 가족 사진은 서현, 수영, 윤아, 써니.


윤아는 아버지와 똑닮은 눈매로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우월한 유전자만 쏙 빼닮았다.



수영은 가족 여행 중 찍은 사진으로 언니와 엄마, 아빠와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딸 부잣집 막내딸 써니는 부모를 비롯해 언니, 조카까지 모두 함께한 모습.


한편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금은 효녀시대' 특집으로 ‘놀러와’에 출연했다. 이들은 부모 마음을 속상하게 한 순간들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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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뒤늦은 사춘기에 불효" 눈물 글썽


[서울신문NTN] 소녀시대 써니가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글썽였다.


써니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지금은 효녀시대 스페셜'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출연해 가족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놨다.


이날 써니는 "부모님에게 불효했다고 생각한 적 없느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때늦은 사춘기로 부모님께 불효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사춘기가 없었다. 그랬는데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사춘기가 찾아와 부모님께 말씀 드리지 못하고 속으로 앓아야 했다"고 밝혔다.


써니는 "어느 날 미국에 있는 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언니가 '부모님이 너를 혼내려다 참으셨다'고 말했다. 일이 힘들어서 그런 거라고 언니에게 말한 걸 전해들었다"며 "언제부터 부모님이 내 눈치를 보게 된 건지 모르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엠블랙 미르 이준,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비스트 기광 요섭과 파트너를 이뤄 '세상의 딸을 효녀로 바꾸는 퀴즈'에 참여해 불꽃튀는 퀴즈대결을 펼쳤다.


임영진 기자 plokm02@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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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소녀시대 뽑은 딸 삼고픈 효녀 1위 등극


[뉴스엔 이수연 기자]


소녀시대 맴버들이 꼽은 '딸 삼고 싶은 효녀'에 수영이 영광을 안았다.


수영은 1월 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4표를 얻어 딸 삼고싶은 효녀 1위에 등극했다.


이날 태연은 "수영이 멤버 중 가장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낸다. 자주 만나는 식사도 하고 약속을 많이 만든다"고 그 이유를 들었다.



써니를 서현을 효녀로 꼽으며 "모든 일을 알아서 척척한다"면서 "철은 들었는데 융통성은 없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놀러와'는 소녀시대 외에도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비스트 이기광 양요섭, 엠블랙 이준 미르가 출연해 효녀들의 사윗감 선발대회를 펼쳤다.


이수연 drea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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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소녀시대 뽑은 딸 삼고 싶지않은 멤버 1위 '굴욕'


[뉴스엔 이수연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딸로 삼고 싶지 않는 효녀로 서현을 뽑았다.


서현은 1월 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유리, 윤아 등의 선택을 받았다.


유리는 "서현은 딸을 삼고 싶은데 내 딸은 싫다"며 "나는 이렇게 재미없는 스타일이 아니다. 난 살면서 우왕좌왕하고 그래야 하는데 서현이는 너무 척척 잘한다. 나중에 엄마를 교육시킬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윤아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 줄도 알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바람직하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수영은 "서현이 친구와 약속을 잡았는데 매니저 오빠한테 요구하는 광경을 봤다. 서현이가 말을 고분고분 잘 듣는데 '오빠 '제가 그날 친구와 경복궁을 산책하기로 했다. 돌담길을 가기로 했다'고 하는 것을 봤다"고 일화를 들려줘 멤버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제시카 역시 딸로 삼고 싶지 않는 효녀로 서현을 꼽으며 "서현이가 패스트푸드를 한번도 먹은 적이 없는 아이다. 나는 패스트 푸드를 자주 먹는데 엄마와 같이 먹는 재미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서현은 "예전에는 패스트푸드를 먹었지만 이젠 건강을 위해서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놀러와'는 소녀시대 외에도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비스트 이기광 양요섭, 엠블랙 이준 미르가 출연했다.


이수연 drea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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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일본 내 인기? 그냥 日열도 좀 흔들었다" 도도 답변


[뉴스엔 이수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내 인기에 대해 재치 있는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1월 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MC 유재석이 "일본 내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다. 얼마 전 출연한 방송이 시청률 30%가 나왔다고 사실인가"라고 하자 수영은 "수영은 과도한 면이 있네요. 27%였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기를 실감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써니는 "아직까지 다니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그냥 좀 인기가 있어서 음반이 많이 팔리고 출연 요청이 좀 쇄도한다"고 도도한 태도로 웃음을 줬다.


더불어 효연은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면 다 알아봐 주시는데 민낯(생얼)으로 나갔을 때도 다 알아봐 주신다. 이것은 끝난거죠”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끝으로 수영은 “일본 열도를 뒤 흔들었다”고 덧붙여 일본 내 인기 척도에 정점을 찍었다.


이수연 drea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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