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국내 최고의 걸그룹임을 다시한번 입증한 '소녀시대'의 오빠 삼촌팬들이 2011년을 맞아 신년광고를 내고 기부활동도 병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의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에서 활동하는 오빠 삼촌팬들은 11일 모 스포츠신문 광고를 통해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기원하고 2011년도 소녀시대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응원을 보내면서 "절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라..."는 애정어린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시스터스는 새해를 맞아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진행하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신학기용품 지원사업'에 소녀시대의 이름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일본 레코드대상 신인상, 일본 골드디스크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http://media.daum.net/press/view.html?cateid=1065&newsid=20110110154833558&p=news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