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에스엠이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의 인텔 광고모델 발탁 소식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에스엠은 10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0.27% 오른 1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하락 하루만에 다시 상승반전한 것.

업계에 따르면, 에스엠 소속 걸그룹인 '소녀시대'는 인텔의 아시아지역 광고모델로 선정돼 세계적 컴퓨터 기업인 인텔의 한국 및 아시아지역 소비자 대상 캠페인에 나서게 된다.

이는 인텔의 새로운 제품인 ‘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출시에 맞춰 이뤄진 것으로, 소녀시대는 인텔과 함께 음악, 2D·3D 뮤직비디오, 인터넷사이트, 사진 및 PC매장의 제작물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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