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용화 "연습생 시절부터 서현 눈여겨봐" 고백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연습생 시절부터 서현을 눈여겨봤다고 고백했다.

1월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함께 부산을 향했다. 정용화의 부모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기차 안에서 정용화는 서현에게 안경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커플 안경을 착용했다.


정용화는 "몇년 전 안경 쓴 서현을 본적 있다. 빨간 안경을 쓰고 책을 읽고 있었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자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서현은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당시 난 연습생이었다"고 말해 서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반말송' UCC를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서현과 정용화가 올린 UCC는 누적 조회수 200만건을 넘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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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정용화 어깨에 살포시 기대 '자연스런 스킨십'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이 정용화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를 모습이 공개됐다.

1월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함께 부산을 향했다. 정용화의 부모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기차 안에서 두 사람은 안대를 착용한 채 잠을 청했다. 정용화는 자신의 어깨를 가리키며 서현에게 기댈 것을 청했다. "흰옷이니까 화장품 안 묻게 조심하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에 서현은 정용화의 어깨에 기댔다. 정용화의 표정에 웃음기가 묻어 났다. 쑥스러운 듯 어깨를 흔들며 장난을 쳤다. 서현은 목이 90도로 굽었으나 정용화의 어깨에서 얼굴을 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반말송' UCC를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서현과 정용화가 올린 UCC는 누적 조회수 200만건을 넘었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고 많은 패러디 UCC가 만들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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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서현 눈웃음에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임주희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소녀시대 서현에게 눈웃음에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우리 결혼어요'에서 정용화는 부산으로 떠나는 기차 안에서 눈웃음을 치는 서현에게 "눈웃음 날리지 마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너가 눈웃음을 날리면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며 쑥쓰러운 고백을 하기도.

또한 정용화는 서현에게 분홍색 안경을 선물, 이에 서현이 자신이 안경을 안쓴다고 말하자 정용화는 "과거에 숍에서 안경 쓰던거 봤다"며 "너는 내가 기억이 안나겠지. 연습생이었으니까"라며 씁쓸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정용화는 당시 서현의 모습을 또렷하게 기억하며 "당시 다른 멤버들은 자고 있는데 서현은 빨간뿔테를 끼고 책을 보고 있더라"고 말해 서현을 당황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화와 서현은 반말송을 완성해 유투브에 올렸으며 탤런트 박신혜는 댓글을 달아 정용화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가 정용화와 서현의 반말송을 찾아 보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My스타뉴스 임주희 기자 (ju-hui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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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용화 가족 보기 위해 두근 두근 부산행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서현이 용화와 함께 부산으로 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용화의 가족을 만나기 위해 서현과 함께 부산을 가는 모습이 전타를 탔다.

기차를 타고 부산을 향한 두 사람. 용화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초딩스러운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한참 장난을 치던 용화는 서현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용화는 무심한 듯 "선물을 샀다"고 커플 안경을 건넸고 서현은 기념일도 아닌데 선물을 준비한 용화에게 감동을 받은 듯 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후 부산까지 잠을 청하기로 한 서현과 용화. 용화는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서현아, 어깨"라고 기대어 자라고 했다.

이에 서현은 부끄러운 듯 살포시 어깨에 기댔고 기분 좋은 용화는 또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부산으로 향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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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박신혜, 용남편 정용화 비밀 폭로 "칭찬에 약해"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정용화는 칭찬에 약하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박신혜가 정용화의 비밀을 깜짝 폭로했다.

이날 용서부부 서현과 정용화는 드디어 '반말송' UCC를 완성해 온라인에 올리는 힘든(?) 작업을 마무리했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완성한 UCC를 올린 용서부부는 각각 동료들에게 전화해 이 소식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중 정용화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촬영하며 친해진 박신혜에게 전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대만에서 드라마 촬영 중 전화를 받은 박신혜는 서현에게 정용화가 "칭찬에 약하다"고 알려주며 "사람들이 자기한테 밝게 인사를 안 해주면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돼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그녀는 "씨엔블루 멤버에게 반말을 쓰면 정용화가 질투할 것"이라며 정용화에 대한 정보를 하나, 둘 알려줬다.

한편 이날 용서부부는 정용화의 부모님댁에 가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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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정용화 깨방정, 반말송 UCC 올리고 자랑질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의 깨방정이 눈길을 끌었다.

1월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반말송' UCC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유튜브에 올렸다. 새벽 2시였다.

동영상을 올린 직후 이곳저곳에 전화를 걸어 자랑을 시작했다. 신승훈에게 전화를 해 반말송을 부르기도 했다. 화음이 맞지 않자 신승훈은 "너희 가수 맞니?"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화를 받은 박신혜는 "정용화는 질투가 많다. 칭찬에 약하니 많이 해주면 모든 걸 바칠 사람이다"고 말했다. 트랙스 정모도 전화를 받아 두 사람의 자랑을 들어야 했다.

한편 서현과 정용화가 올린 UCC는 누적 조회수 200만건을 넘었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고, 많은 이들이 노래를 따라불러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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