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대학교 과잠바만 입고다녀..지긋지긋" 폭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윤아의 유난스러웠던 과 잠바에 대한 사랑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If you seek amy', '훗', '내 잘못이죠', '오!(Oh!)', '지(Gee)' 등의 열창과 함께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지난번 '초콜릿' 출연했을 때 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했다. 그 사이에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해본 것이 있느냐"라는 김정은의 질문에 윤아가 입을 열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윤아는 "대학교 과마다 과 잠바가 있다. 그것을 가져보고 싶었다. 그래서 작년 겨울에 그것만 입고 다녔다. 따뜻하고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긋지긋할 정도로 그것만 입고 다녔다"라며, "스케줄 갈 때에도 입더라"라고 입을 모아 윤아의 유난스러웠던 과 잠바에 대한 사랑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소녀시대는 “한국과 일본활동을 같이 병행한다. 해외에 계신 많은 분들을 공연을 통해 만나보고 싶다. 소녀시대도 좋은 곡 많이 준비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정은의 초콜릿'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2AM, 유리상자, 적우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4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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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샤이니-f(x) '캘린더로 만나요'


[경제투데이] 소녀시대, 샤이니, f(x)의 2011년 캘린더가 출시된다.


스타 별로 탁상용과 벽걸이용 총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는 스타 캘린더의 가격은 각 15,000원. G마켓과 옥션에서 단독 판매하며, 11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캘린더 예약판매를 실시, 12월 10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Candid GIRLS' with me' 콘셉트의 소녀시대 캘린더는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의 소녀들의 모습을 담았다. 소녀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마치 한 공간에서 9명의 소녀들과 호흡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샤이니 캘린더는 '샤이니, 친구를 만나다’는 주제로 빈티지 의상과, 멤버들과 인연이 있는 특별한 소품들을 활용해 클래식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더한다. f(x)는 '순수 f(x), 자연에 물들다'는 콘셉트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캘린더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스타가 직접 사인한 캘린더(총 90명)를 선물할 예정. 각 스타 별 캘린더 구매고객에 선착순으로 미니달력(3,000명)과 화보 엽서(60,000명)도 선사한다. 당첨자는 12월 13일 발표.


캘린더에는 멤버들의 생일 등 스타와 팬만의 기념일도 표기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게 추억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유저들을 위해 어플리케이션 캘린더도 선보인다.


http://eto.freechal.com/news/view.asp?Code=20101122125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