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현이 남편 정용화에게 깜짝 스킨쉽을 시도했다.

2주 만에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용서부부' 정용화-서현의 일본 자유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 된다.

이들은 일본에서 드라마틱한(?) 재회를 한 이후 고구마 천국인 가와고에시에서 배낭여행하는 대학생 커플 마냥 자유여행을 즐겼다.

어느 덧 날이 저물어 두 사람이 묵게 될 일본 전통 여관인 료칸을 찾아갔는데 두 사람 모두 료칸은 처음인지라 그 곳에서 제공되는 일본식 전통 코스요리며 료칸 직원들의 대접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는 후문.


이후 두 사람은 여행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기 위해 산책을 나서게 되고 이 과정에서 현 부인은 난생처음 스스로 용 남편에게 스킨십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예상치 못했던 현 부인의 스킨십에 용 남편은 아주 특이한 반응을 보였고, 스튜디오 녹화를 통해 이 장면을 먼저 지켜본 '우결' 캐스터들은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걸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한편 용 남편을 사로잡은 현 부인의 깜짝 스킨십은 11월 20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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