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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SNS 글이 화제다.

지난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틴 비버 '비 올라잇(Be Alright)' 노래를 영상으로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의 비 올라잇은 '걱정 마, 모든 게 괜찮아질 거야'라는 가사를 담고 있는 노래다.

태연의 SNS 글이 소녀시대 팬들을 향한 마음이라고 누리꾼들은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다.

태연 SNS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도 소녀시대 그룹이어서 신경 쓰일 듯", "태연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올렸을까", "태연 팬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한 건가?"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일 윤아·이승기 커플이 열애를 인정한데 이어 3일에는 수영·정경호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318195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