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친필편지로 새해 인사를 건네 화제다.

소녀시대 소속사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9명(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사인과 친필편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소시도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에는 더 많이 웃으시길, 언제나 건강하세요"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어 나가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요! 2014년도 소녀시대와 함께 해요"등 멤버 개인의 메시지와 사인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의 친필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 만큼 마음씨도 예쁘다", "소녀시대, 대박나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뿌렸다. 둘은 지난해 9월부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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