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리와 써니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써니가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2014년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1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아. 2014 첫무대”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했다.

첨부된 사진 속 유리는 대기실에서 마이크를 달고 있는 모습으로,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흰 의상을 입은 채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써니는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2014년 새해엔 내가 사랑하는 우리 가족, 소녀시대 멤버들, 우리 스텝들, 친구들, 내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일만 있을 순 없겠지만, 늘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면서 서로 보듬고 사랑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어 “2014년 새해야. 반가워. 올 한 해는 하루를 정리하며 잠들 때, 한숨 대신 웃음을 짓는 나날들을 더 많이 만들게. 잘 부탁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라며 새해 인사를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첨부된 사진 속 써니는 밝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은색의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활짝 펴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유리-써니 2014년 새해 인사에 누리꾼들은 ‘2014년 새해 인사, 유리도 새해 복 많이 받길’, ‘소녀시대 2014년 새해 인사, 써니도 행복한 2014년 되길’, ‘소녀시대 2014년 새해, 2014년 소녀시대 해가 되었으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4639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