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의 이범수와 윤아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3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윤아는 "나이 차이가 있는 분과의 연애, 실제로는 어떠냐"는 MC 주상욱의 질문에 "아직 그런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주상욱은 이어 "그럼 저는 어떠냐"며 "우리 동갑이다. 띠동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윤아는 "음…"이라고 말을 아끼다가 "멋진 분이라면 괜찮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미숙은 "싫다는 얘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베스트커플상은 '최고다 이순신'의 조정석-아이유, '비밀'의 지성-황정음, '직장의 신'의 오지호-김혜수, '굿 닥터'의 주원-문채원, '총리와 나'의 이범수-윤아가 차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2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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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이상형 고백 "연상남도 멋있다면 괜찮아" (KBS 연기대상)

 

 

 

 

 

2013 KBS 연기대상

 

 

 

 

 

윤아가 연상남과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이미숙, 신현준, 주상욱, 윤아 4인 MC체제로 '2013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베스트 커플상은 총 5쌍이 선정됐다. 다섯번째 커플로는 '총리와 나'에서 호흡을 맞춘 윤아와 이범수가 선정됐다.

윤아는 "실제 나이차이가 있는 사람과의 연애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주상욱은 "나랑 띠동갑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건 어떤가"라고 집요하게 물었다. 윤아는 "멋진 사람이라면 만나보고 싶긴 하다"고 대답했다.

'2013 KBS 연기대상'에서는 한 해 동안 KBS 드라마를 빛낸 주조연들이 총 출동한다. 특히 대상 후보에는 '직장의 신' 김혜수와 '비밀'의 지성과 황정음, '굿 닥터'의 주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849610063032500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