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나도 윤아도 말띠..올해도 소시의 해" 새해 소감
[OSEN=정유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멤버 윤아도 말띠라며 새해 소감을 전했다.
수영은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 말띠해를 맞이하는 소감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올해는 우리 멤버 6명이 뱀띠여서 우리의 해다 생각 했는데 내년에도 나도 말띠고 윤아도 말띠다. 소녀시대가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말띠를 맞이한 레인보우 지숙, 시크릿 한선화, 크레용팝 세 명의 멤버 등은 "야생마처럼 달리겠다"며 새해를 맞이하는 감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2013 MBC 가요대제전'은 정준하, 김성주, 노홍철, 클라라, 박형식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이효리, 소녀시대, 아이유,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엑소, 비투비, B1A4, 샤이니, 씨스타, 카라, 시크릿, 걸스데이, 미쓰에이, 포미닛, 제국의아이들, 빅스, 틴탑, 티아라, 태진아, 홍진영, 에이핑크, 2PM, 임창정, 케이윌, 크레용팝, 윤미래, 타이거JK, 에일리, 이적, 인피니트, 인순이, 애프터스쿨, 설운도 등이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ujenej@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75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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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아이돌 ★ 새해 소감, "야생마처럼 달리겠다"
[OSEN=정유진 기자] 말띠 아이돌 스타들이 "야생마처럼 달리겠다"며 새해를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말띠인 아이돌 가수들이 등장해 새해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날 말띠 주자로 등장한 지숙은 "90년생 말띠, 소망, 말띠 해니만큼 말처럼 열심히 달리는 레인보우 되겠다"라고 가장 먼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말띠 멤버가 3명이나 있는 크레용팝은 "3명이나 있는만큼 더 많은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열심히 달릴테니까 모든 분들 잘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 한선화는 "말띠 해인만큼 열심히 해서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그와 함께 등장한 "말띠들이 올해 야생마처럼 달려보자"라고 말했고, 야생마처럼 달리는 그 모습을 댄스로 표현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샤이니 종현은 "내년에는 청말띠의 해라고 백말띠에 태어난 사람이 잘 된다. 내년에 더 잘되겠다. 샤이니 말고 종현이가"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양띠인 민호는 "빨리 양의 해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종현에 대응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같은 멤버 윤아 역시 말띠임을 언급, "올해는 우리 멤버 6명이 뱀띠여서 우리의 해다 생각했는데 내년에도 나도 말띠고 윤아도 말띠다. 소녀세대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3 MBC 가요대제전'은 정준하, 김성주, 노홍철, 클라라, 박형식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이효리, 소녀시대, 아이유,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엑소, 비투비, B1A4, 샤이니, 씨스타, 카라, 시크릿, 걸스데이, 미쓰에이, 포미닛, 제국의아이들, 빅스, 틴탑, 티아라, 태진아, 홍진영, 에이핑크, 2PM, 임창정, 케이윌, 크레용팝, 윤미래, 타이거JK, 에일리, 이적, 인피니트, 인순이, 애프터스쿨, 설운도 등이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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