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내한한 모델 미란다커와 소녀시대 서현이 붉은색 드레스로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서현은 23일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 제작발표회에 시스루 느낌의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 역시 지난 6월 내한 당시 같은 드레스를 입었다.
이 드레스는 질스튜어트(JILLSTUART) 2013 F/W 의상으로 심플하면서도 네크라인과 드레스 밑단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것이 특징.
미란다커는 립·네일 칼라를 레드로 통일해 섹시한 느낌을 연출 했으며, 서현은 액세서리는 최소화하고 블랙 시스루 스타일의 힐을 매치해 포인트를 준 청순한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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