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서현’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소녀시대 서현(본명 서주현)이 포부를 밝혔다.

2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현은 ‘열애’에서 수의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자 주인공인 강무열의 첫 사랑 한유림 역할로 출연한다.

서현은 이날 “가수로서는 경력이 있지만, 연기는 신인”이라면서 “새로운 분야인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첫 정극 연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서현은 이에 덧붙여 “연기에 먼저 도전한 다른 (소녀시대) 언니들이 첫 도전이니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하라고 했다”라면서 “좋은 작품에 훌륭한 선배들, 감독님, 스태프들과 함께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기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윤아 언니는 눈빛이 좋다. 수영 언니는 대사톤이 자연스러워 닮고 싶다. 유리 언니는 몰입을 잘했던 것 같다. 제시카 언니는 긴장하지 않고 대범하더라”라는 말로 각오를 더했다.

열애 서현 참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애 서현, 멋진 연기자로 거듭나기를”, “열애 서현, 이미 연기자라고 해도 믿었을 듯”, “열애 서현, 빨리 시작했으면”, “열애 서현, 정말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1&oid=020&aid=000247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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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서현 "첫 정극도전, 신인의 자세로 최선 다할 것"

 

 

 

 

 

소녀시대 서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서현은 9월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열애'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경력이 있긴 하지만 연기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신인인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연기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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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현은 "좋은 작품에 훌륭한 감독님, 좋은 스태프,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선배 배우분 들이 많이 도와주신다.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은 극중 강무열(이원근 분)의 첫사랑이자 한유정(최윤영 분)의 언니 한유림 역을 맡았다

한편 드라마 '열애'는 두 남녀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인생사의 희로애락을 그린 작품으로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 성훈, 최윤영, 이원근, 서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47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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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어릴 때부터 연기자 꿈꿔…오래 연기하고 싶다"

 

 

 

소녀시대 서현이 연기자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서현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어릴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서현은 ' 열애'를 통해 청초하고 예쁜 외모, 따스한 마음, 영민한 머리까지 가진 매력 만점 수의학과 학생 한유림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한다.

서현은 "어릴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오래, 좋은 연기하고 싶어서 섣불리 시작할 수 없었다"며 "하고 싶은 욕심은 늘 있었지만 얼마나 준비됐는지도 잘 모르겠고 막연한 욕심만으로는 시작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맡았을 때 시작하고 싶었는데 한유림 역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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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언니들이 응원 많이 해줬다"고 든든함을 드러낸 서현은 "언니들이 메시지도 많이 보내주고 제가 현장에서 사진 찍어서 보낼 때도 있는데, 언니들이 사진 보면서 잘 어울린다고 칭찬도 해주고 스타일에 대해 조언도 해준다"며 "아까는 제시카 언니한테 전화가 와서 긴장하지 말고 잘 하라고 격려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열애'는 비극으로 얽힌 두 집안 남녀의 아픈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34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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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여인으로 연기자 변신 서현 “연기로는 신인… 최선 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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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극장 ‘열애’ 제작발표회

“가수 경력은 어느 정도 있지만, 연기로는 처음 도전하는 거에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신인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소녀시대’ 서현은 23일 63빌딩에서 열린 SBS 주말극장‘열애’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목소리 연기에 이어 본격적인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전광렬, 황신혜, 최윤영, 심지호 등 출연진이 대거 참석했다. 그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 2’에서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목소리 연기(더빙)를 했다.

서현은 ‘열애’에서 봄처럼 따뜻한 마음에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완벽한 여대생 한유림 역을 맡아 이원근(아역 강무열 역)과 호흡을 맞춰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배태섭 PD는 "제가 소녀시대 9명을 다 알지도 못합니다. 서현이 이미지와 캐릭터가 한유림에 딱 적합한 인물이라 생각해 캐스팅했다"며 서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배 PD는 "서현이 학교에서 연극과를 다니며 기본적인 연기력, 발성과 액션은 갖고 있었어요. 현장에서는 큰 실수나 잘못된 거 없이 연기를 잘 하고 있어요. 현장 경험이 적다 보니 사소한 실수는 가끔 있으나, 기본적으로 캐릭터 이해력과 표현력은 신인연기자 이상이라 생각한다"며 서현을 칭찬했다.

한편‘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으로 인해 비극적 운명으로 얽힌 두 남녀의 아픈 사랑과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품이다.‘원더풀마마’ 후속으로 오는 28일 밤 8시 45분 첫 방송. 사진제공=SB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39667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