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소녀시대 중 가장 예쁜 멤버? 태연”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그룹 엑소(EXO)가 소녀시대 중 가장 예쁜 멤버로 태연을 꼽았다. 25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엑소는 이상형을 지목해달라는 질문에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이 가장 예쁘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밤’ MC 수영에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전해 수영을 웃게 했다.

 

태연은 “얼떨결에 대답한 것 같다”라며 “다 동생들이고 멤버 수가 많아 소녀시대 데뷔 초를 보는 것 같다”며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즉석에서 엑소 멤버들의 목소리만 듣고 멤버 이름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방송화면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0112062577643019

 

-----------------------------------------------------------------------------------------------------------------------------------------------------------------------------------------------------------------------------------

 

엑소, 소녀시대서 가장 예쁜 멤버 '주저없이' "태연"

 

엑소가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예쁜 멤버로 태연을 꼽았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엑소와 소녀시대 태연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광고 촬영이 끝난 후 엑소와 태연은 한 자리에 앉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엑소는 모두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색 컬러의 팬츠로 멋을 냈으며 태연은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로 여성미를 뽐냈다.

 

이날 리포터는 엑소에게 "소녀시대 멤버 중 이상형을 지목해달라"고 부탁했고 엑소는 함께 있는 태연을 꼽았다. 이어 '한밤'의 MC인 수영을 향해 "사랑합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얼떨결에 대답한 거 같다"고 말한 뒤 "다 동생들이고 멤버 수가 많아 소녀시대 데뷔 초를 보는 것 같다"며 소속사 후배들을 챙겼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39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