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뉴스 뷰티스타 권지영 기자] 세번째 미니앨범 '훗(hoot)'으로 컴백한 소녀시대(멤버-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9명의 멤버들이 선보이고 있는 레트로 룩이 연일 화제다.


특히 이들은 '레트로 파워걸'룩을 선보이며 미국 중서부지역을 연상시키는 카우보이 복장과 복고풍 헤어, 메이크업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정수리를 한껏 부풀린 헤어밴드를 착용한 복고풍의 헤어스타일에 밝은 헤어컬러로 변신했다. 그 중 티파니, 태연, 효연은 금발로 변신해 시선을 끌고 있다.


써니는 바람에 날리는 갈색 웨이브 스타일로 섹시함을 강조했고 태연은 높게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로 깜찍한 스타일로 연출했다. 제시카는 리본이 달린 헤어밴드와 굵은 웨이브 헤어로 이지적인 느낌이다.


또한 메이크업은 빈티지한 복고 바비스타일로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했다. 밝은 헤어컬러에 맞춰 밝은 브라운 컬러로 아이브로우 연출하고 그레이와 골드컬러의 아이섀도우, 블랙의 짙은 아이라이너, 인형같이 풍성한 속눈썹을 사용해 깊고 그윽한 눈매를 표현했다. 진한 핑크빛 볼터치와 누디한 립컬러로 복고풍의 느낌을 마무리했다.


제시카와 윤아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컨셉의 복고 스타일로 헤어컬러에 맞는 아이브로우 컬러와 골드와 브라운 그레이 계열의 펄이 함유된 아이 섀도우로 아이홀 부분 바로 밑에까지 그라데이션 하여 눈을 떴을 때 도 섀도우가 보이게 하였고 같은 계열의 짙은 컬러를 쌍꺼풀 라인까지 펴 발라 포인트를 주었다.


아이라인을 강조한 인형같은 속눈썹, 과한듯한 핑크빛 볼터치를 애플존에 펴발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강조, 누드핑크와 베이지 컬러의 립메이크업 으로 복고풍의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훗(Hoot)은 웃음소리를 재미있게 표현한 의성어로 '레트로 파워걸' 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스타일과 화살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복고풍의 댄스곡이다.


http://www.artsnews.co.kr/news/113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