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 활동에 종지부를 찍었다.

소녀시대는 8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50일에 걸친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소녀시대는 방청석에서 첫 등장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소녀시대의 깜짝 등장에 방청석은 술렁거렸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는 밝은 모습으로 ‘소원을 말해봐’ 리믹스 버전을 선보였다.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멤버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는 지난 6월 27일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한 이후 50일간의 활동을 뜨거운 인기 속에 마쳤다. 소녀시대는 세련된 마린룩과 매끈한 다리 라인을 이용한 제기차기 춤과 같은 퍼포먼스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쇼! 음악중심’ MC인 티파니와 유리는 “아쉽게도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끝마치게 됐다”며 “하지만 ‘쇼! 음악중심’ MC로는 계속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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