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오늘(15일) '소원을 말해봐'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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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15일 약 50일에 걸친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 무대로 2집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마친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에서 '소원을 말해봐' 리믹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Gee)'로 올 초 가요계를 평정했던 소녀시대는 지난 6월 말 두번째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를 내고 무대를 누볐던 소녀시대는 이로써 약 50일만에 음반 활동을 정리하게 됐다.

소녀시대는 올 여름 경쾌한 팝 댄스곡 '소원을 말해봐'로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등 걸그룹 전성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소녀시대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들이 선보인 시원한 마린룩과 독특한 '제기차기 춤'은 인기를 모으며 또 다른 화제를 낳았다.





언니들너무나도지금까지수고했고오늘이마지막무대라는게아쉬울뿐이고그동안제발많이쉬고소원들한테이쁜모습만보여줘서고맙고이쁜노래만들려줘서고맙고열심히하는모습만보여줘서고마워영원히소녀시대사랑해♥

평생아름다운노래만하겠다는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