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제시카, 최고의 호러 소녀 선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건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호러 소녀로 뽑혔다.

제시카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씨즐과 무비위크가 최근 진행한 "영화 '불신지옥'의 신들린 소녀 소진처럼 소녀시대 멤버 중 호러소녀를 뽑는다면"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1위로 뽑혔다. 총 6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제시카는 씨즐에서 59%, 무비위크에서 68%의 지지율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신들린 연기는 저 중에서 제시키가 가장 어울린다' '호러소녀는 역시 얼음공주 제시카'라며 호러소녀로 뽑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제시카의 뒤를 이은 소녀시대 멤버로는 태연(15%), 윤아(11%) 등이 선정됐다.

제시카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함께 부른 '냉면'으로 깜찍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방송에서 거침없는 말솜씨로 다른 패널들을 긴장하게 해 화제가 됐다.

영화 '불신지옥'은 신들린 소녀를 둘러싼 한 아파트의 비밀을 그린다. 남상미와 심은경 류승룡 등이 주연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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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시카언니가한몫햇네요 ㅋㅋㅋㅋㅋ

평생아름다운노래만하겠다는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