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슬럼프를 ‘꽃보다 할배’를 통해 극복했다고 털어놨다.

써니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써니는 슬럼프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사실 나라는 사람과 소녀시대 써니에 대한 괴리감을 느낀 적 있다”며 “내 솔직한 모습을 팬들이 싫어할까봐 두려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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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써니는 “그때 tvN ‘꽃보다 할배’에서 섭외 연락이 왔다. 내가 어떻게 출연하나 고민했다”며 멤버 윤아가 이서진이 ‘써니앓이’하는 모습을 보여줘 마음을 돌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써니는 “할배들과 이야기 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했다. 고민하는 나에게 ‘좋아하는 팬들이 많으냐. 안티가 많으냐’고 물었는데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거 같더라”라며 해맑게 웃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별바라기’에는 안재모, 임호, 써니, 헨리가 출연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26857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