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소녀시대 멤버들의 공개연애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M 헨리, 배우 안재모가 출연했다.

써니는 공개연애를 시작한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해 “공개를 하고 더 조심스러워 한다. 그래서 숙소에서 치킨을 시켜먹는다. 소녀시대는 멤버들끼리 자주 얘기를 해서 다들 알고는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열애가 공개된 멤버들에 대해 “해당 멤버가 더 미안해하는 분위기다. 그래서 다들 위로해주고 토닥토닥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또 써니는 “그동안 공개된 일 외에도 우리끼리 일이 많았다. 그런 동안에도 소녀시대가 계속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건 팬들이 그 자리에 있어줬기 때문”이라며 “팬들이 원하는 걸 계속 주고 싶다. 팬들을 위해서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2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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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써니 “공개 연애 후, 더 조심스러운 거 같다”

 

 

 

 

소녀시대 써니가 공개 연애를 하는 멤버들을 조심스럽게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써니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써니는 공개 연애에 대해 묻는 말에 “나는 일과 결혼했다”라더니 해맑게 웃었다. 이어 “공개 연애를 하고 나서가 더 조심스러운 거 같다”며 “숙소에서 치킨을 시켜 먹는다”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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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써니는 “우리 멤버들끼리는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연애 사실에 대해)다 알고 있었다”며 “공개된 후 미안해해서 멤버들끼리 서로 응원해준다”고 분위기를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써니는 “가끔 순규일 때가 그립긴 하지만, 그때로 못 돌아갈 거 같다”며 “팬 여러분들이 보고 싶은 면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더했다.

한편 이날 ‘별바라기’에는 안재모, 임호, 써니, 헨리가 출연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41933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