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깜찍한 브이(V) 셀카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29일 자신의 웨이보에 "TGIT"(Thanks God It's Thurs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 새롭게 바뀐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앞머리를 잘라 동안이 된 모습이다.

한편 지난 23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된 소녀시대 일본 첫 베스트 앨범 'THE BEST'(더베스트)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2011년 6월 발매한 정규 1집 'GIRLS' GENERATION'(걸스 제너레이션),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규 3집 'LOVE&PEACE'(러브 앤 피스)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여성그룹 사상 최다 1위 신기록이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407300954141135&ex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