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돌 역대 커리어를 자랑하는 소녀시대 게시물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 아이돌 역대 커리어 1위인 소녀시대 사진이 공개됐다.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는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으로 이뤄졌다. 멤버 탈퇴나 불화없이 7년째 활동 중인 소녀시대는 현재 멤버 개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걸그룹이 됐다.

인터넷에 게재된 게시물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수상한 신인상으로 시작으로 매년 빠짐없이 '올해의 가수상' '음원상' '인기상' 등을 휩쓸었다. 골든디스크 대상도 3회나 차지했다. 또한 수입도 3년 매출액을 더하면 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아이돌 역대 커리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정도는 돼야 국민걸그룹이지" "소녀시대는 음악, 연기, 예능, MC 못하는 게 없는 듯" "사랑해요 소녀시대, 함께해요 소녀시대" "멤버 각 개성이 이렇게 뚜렷한 걸그룹도 없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73112093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