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헨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31일 방송은 배우 안재모 임호, 써니, 가수 헨리가 출연해 ‘연예계 대표 킹&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별바라기’에서 헨리는 써니의 친한 친구로 등장했고 MC 강호동은 “헨리가 써니와 친한 줄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헨리는 “써니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써니는 “헨리 네가 제일 안전해서 부른 거다. 너무 안전해서”라고 응수했다.

 

강호동은 “스캔들이 제일 안 날 것 같아서”라고 상황정리했고 출연진들은 두 사람을 향해 “그러다가 둘이 스캔들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www.aha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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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써니의 별명은 ‘변규’, “계속 하다보면 그러려니, 하고 내어준다”

 

 

 

 

 

 

 

 

 

 

 

 

충격적인 써니의 별명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7월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써니-헨리, 안재모-임호가 출연해 바라기들이 뽑은 키워드와 얽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의 키워드는 ‘변태’, ‘호텔’, ‘납치’, ‘도둑’이었다. 강호동은 써니의 절친으로 출연한 헨리에게 “써니에게 해당되는 키워드가 무엇인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헨리는 “납치, 도둑은 아닌 것 같고 변태랑 호텔같다”고 답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강호동은 “왜 변태와 호텔인 것 같냐”고 다시 한 번 물었고, 헨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들었다. 변태는 많이 들었다”고 답해 패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여기저기 막 만진대요”라는 헨리의 말에 강호동은 놀라운 듯 “소녀시대들의 바디를 만진다는 뜻이냐”고 되물었고, 헨리는 태연하게 “네”라고 답했다.

 

 

 

 

 

 

 

 

 

확인 결과, ‘변태’는 써니와 관련된 키워드가 맞았다. 강호동은 써니의 바라기로 출연한 홍순기 씨에게 “변태 맞습니까?”라고 물었다. 홍순기 씨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 맞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써니는 당황한 듯 “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기도 했다.

홍순기 씨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멤버들도 많이 만지도 뽀뽀도 많이 하고 변태 짓도 많이 한다”고 말하며 “써니 누나의 별명으로 변태와 순규를 합친 ‘변규’가 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멤버들을 만지는 이유가 있느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써니는 “촉감이 좋아서”라고 말한 뒤 부끄러운 듯 “죄송합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멋쩍어했다. “멤버들이 가만히 있나요?”라는 질문에 써니는 천연덕스럽게 “처음에는 놀라지만 길을 들여야죠. 계속 하다보면 또 그러려니 하고 자연스럽게 내어줘요”라고 답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강호동은 헨리에게 이러한 써니의 버릇에 대해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헨리는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캐나다에서는 이렇게 행동하면 어떻게 되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질색을 하며 “이런 미친 행동 안 하죠”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5&aid=000014189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