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과거 '태연 납치 사건'의 정황을 상세히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그의 팬이 출연해 스타와 팬 사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날 제시된 '납치'라는 주제에 대해 소녀시대 팬은 "써니와 관련 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팬의 말에 따르면, 무대에 난입한 괴한이 태연을 끌고 내려가려고 했을 때 써니가 가장 먼저 알아챘다는 것이다.
이어 소녀시대 팬은 "그때 태연이 써니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안무였는데, 손이 올라오지 않으니까 이상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 그 상황을 가장 먼저 인지하고 반응한 건 써니였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써니는 "그때 뭔가 이상하다 느꼈다. 스태프라고 하기엔 너무 강제로 잡고 끌고 가더라"고 회상하며 팬의 증언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연예계 대표 킹&퀸 특집'으로 꾸며진 '별바라기'에는 써니 외에도 안재모, 임호,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408010013350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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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납치사건 당시 써니 "그때는 뭔가 이상하다 느꼈는데..."
]‘별바라기’에 출연한 써니가 태연 납치사건에 대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난 달 31일 밤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써니는 납치 키워드에 한 팬은 “써니와 관련 있다”며 태연 납치사건에 대해 운을 뗐다.
이에 송은이는 “그때 기사가 나서 오정태가 태연을 지켰다는 게 화제가 되긴 했었다”고 하자 이 팬은 “그때 태연이 써니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안무였는데, 손이 올라오지 않으니까 느꼈던 것 같다. 그 상황을 가장 먼저 인지하고 반응한 건 써니였다”고 당시 태연 납치사건을 회상했다.
이에 써니는 “그때 뭔가 이상하다 느꼈다. 스태프라고 하기엔 너무 강제로 잡고 끌고 가더라”라고 회상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납치사건, 생각난다”, “태연 납치사건, 그런 일 있었지”, “태연 납치사건, 영웅은 오정태였지”라는 반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12&aid=0002607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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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 언급 “이상하다는 생각 들어”
써니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납치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연예계 대표 킹&퀸 특집’으로 드라마 ‘정도전’의 주역 안재모, 임호와 슈퍼주니어 M의 헨리, 소녀시대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과거 한 남성이 무대에 난입해 태연을 납치하려고 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그때는 너무 놀라 몸이 잘 안 움직였다. 놀라 멍해지고 심장이 되게 빨리 뛰었던 기억만 난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송은이는 “모르는 사람이 태연을 끌고 가는 걸 본능적으로 잡은 거냐”고 물었고, 써니는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태프라기에는 너무 강제로 태연을 잡고 내려가는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당시 써니는 태연이 자신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안무를 하지 않자 바로 눈치를 채고 발 빠르게 남성의 손에서 태연을 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별바라기’에서 써니는 “팔꿈치를 깨무는 것이 좋다”며 독특한 취향을 공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21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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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납치사건 회자...'영웅 오정태 보다 써니?'
‘별바라기’에 출연한 써니가 태연 납치사건을 회상했다.
지난 달 31일 밤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써니는 납치 키워드에 한 팬은 “써니와 관련 있다”며 태연 납치사건에 대해 운을 뗐다.
이에 송은이는 “그때 기사가 나서 오정태가 태연을 지켰다는 게 화제가 되긴 했었다”고 하자 이 팬은 “그때 태연이 써니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안무였는데, 손이 올라오지 않으니까 느꼈던 것 같다. 그 상황을 가장 먼저 인지하고 반응한 건 써니였다”고 당시 태연 납치사건을 회상했다.
이에 써니는 “그때 뭔가 이상하다 느꼈다. 스태프라고 하기엔 너무 강제로 잡고 끌고 가더라”라고 회상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납치사건, 생각난다”, “태연 납치사건, 그런 일 있었지”, “태연 납치사건, 영웅은 오정태였지”, “오정태 그때 정말 멋있었는데”라는 반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5&aid=000014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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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보다 써니가 먼저.. '태연 납치사건' 회자
'태연 납치사건' '오정태'
'별바라기'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태연 납치사건'에 대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달 31일 밤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연예계 대표 킹&퀸 특집'으로 안재모, 임호, 써니, 헨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야기 주제에서 '납치' 키워드가 등장했고 소녀시대 팬은 "써니와 관련 있다"며 태연 납치사건에 대해 운을 뗐다. 한 무대에서 한 괴한이 난입해 태연을 끌고 내려가려고 했던 당시, 써니가 가장 먼저 반응했다는 것.
이에 송은이는 "그때 기사가 나서 오정태가 태연을 지켰다는 게 화제가 되긴 했었다"고 하자 이 팬은 "그때 태연이 써니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안무였는데, 손이 올라오지 않으니까 느꼈던 것 같다. 그 상황을 가장 먼저 인지하고 반응한 건 써니였다"고 당시 태연 납치사건을 회상했다.
이에 써니는 "그때 뭔가 이상하다 느꼈다. 스태프라고 하기엔 너무 강제로 잡고 끌고 가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납치사건 그런 일이 있었지" "태연 납치사건 오정태 아니었음 큰일 날 뻔" "태연 납치사건 무슨 일이지?" "태연 납치사건 써니가 제일 먼저 캐치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5&aid=000014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