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헨리, 나와 스캔들 없을 안전한 남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헨리의 안전함을 고백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강호동, 김영철, 샤이니 키, 송은이 진행 아래 게스트 안재모, 임호, 써니, 헨리가 출연해 '연예계 대표 킹 & 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써니의 친한 친구로 헨리가 출연했다. 강호동은 "둘이 그렇게 친하다며?"라며 반색했다.
헨리는 써니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써니는 "네가 제일 안전해서 부른거다. 너무 안전해서"라고 되받아쳤다.
이에 강호동 역시 폭소하며 "스캔들이 제일 안 날 것 같아서?"라며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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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써니 장점, 이수만 선생님 조카" 폭탄발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헨리가 소녀시대 써니의 장점을 전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강호동, 김영철, 샤이니 키, 송은이 진행 아래 게스트 안재모, 임호, 써니, 헨리가 출연해 '연예계 대표 킹 & 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의 친한 친구로 헨리가 출연했다. 패널들은 헨리에게 써니의 장점을 물었다. 헨리는 "일단 써니는 이수만 선생님 조카다"라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저도 제가 이수만 선생님 조카였으면 좋겠다. 내가 써니랑 결혼하면 조카되는 거 아닌가?"라고 해 써니를 당황케 했다.
다른 패널들은 "조카 사위 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고 써니는 "그럼 나는 뭐가 좋은 거냐"고 반문했다. 헨리는 "난 앞으로 잘해주겠다. 정말 잘해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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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헨리 "써니, 나 좋아하는 듯..스캔들 난다"
[TV리포트=문지연 기자] 헨리가 써니의 안전지대에 등극했다.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M 헨리, 배우 안재모가 출연했다.
헨리는 이날 써니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헨리는 자신과 친하다고 말한 써니에 대해 "솔직히 써니랑 약간 친한척하는 사이다. 누구 만나는지 이런 비밀은 하나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당황하는 써니에게 "날 좋아하는 거 같다. 이렇게하면 우리 스캔들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