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앞치마를 두른 여성스러운 모습을 공개해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서현은 10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짜잔~! 촬영장에서 직접 만든 서현이표 떡볶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현이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떡볶이 요리와 앞치마를 두르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한 서현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서현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 소녀&평화(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콘서를 찾아준 팬들을 향한 인삿말도 덧붙였다. 서현은 "콘서트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 만든 것 같아요~! 맛있는 점심식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애교 넘치는 멘트를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저녁은 떡볶이 당첨" "서현이 참하다" "우리도 좋은 추억이었어요" "맛있겠다. 못하는 거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공연을 마친 소녀시대는 7월 20일, 21일 양일간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3288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