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드투어… 대만 시작으로 북미·남미 공연 예정

걸그룹 소녀시대가 첫 월드투어에 임하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 공연을 앞둔 기자간담회에서 "드디어 월드투어의 타이틀을 걸고 공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여러 나라 팬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핑크빛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20대에 접어들었지만 소녀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를 원했다. 티파니는 관련 질문에 "여전히 소녀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늘도 핑크색 입었는데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역시 소녀시대'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다"며 "앞으로도 그런 말을 듣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소녀시대의 이번 투어는 지난 2월 일본 고베에서 시작됐다. 현재까지 일본 7개 도시를 돌며 총 20만 관객을 동원했다. '지''소원을 말해봐''훗''오''더 보이즈''아이 갓 어 보이'등 총 27곡을 선보인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대형 케이크와 분수 등 다양한 무대 장치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7월 20,21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북미ㆍ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0&aid=000006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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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투어’ 소녀시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2만팬 홀렸다

 

 

 

 

 

 

 

 

핑크빛 야광봉이 일렁이는 그 끝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9명의 그녀들, 소녀시대가 서 있다.

소녀시대가 8,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의 서울 공연을 열었다. 회당 1만 명 씩, 양일간 총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소녀시대는 이날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앞으로 열릴 월드투어에 대한 믿음을 갖게 했다.

9일 오후 4시 월드투어 서울 공연의 두 번째 무대가 막을 올렸다. 일렁이는 핑크빛 야광봉의 물결은 그 자체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이 일렁이는 물결 끝에 소녀시대가 ‘훗’을 부르며 등장했다. 그런데 잘 보니 진짜 소녀시대가 아니다. 소녀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홀로그램이었다. 이렇게 이날 소녀시대의 공연은 다양한 특수효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홀로그램이라는 사실을 눈치 챌 무렵 무대 위에 등장한 소녀시대는 앞으로 펼쳐질 2시간 30분 동안의 공연을 자신들의 에너지로 빈틈없이 채우겠다는 다짐을 온몸으로 보여주듯 반짝 반짝 빛이 났다.

이후 소녀시대는 ‘지’‘소원을 말해와’‘오!’‘더 보이즈’ 등의 히트곡과 지난 1월 발매했던 정규 4집에 수록된 ‘아이 갓 어 보이’‘댄싱 퀸’‘익스프레스999’ 등은 물론 ‘파파라치’‘플라워 파워’ 등 일본 히트 싱글까지 총 27곡을 선보였다.

또 소녀시대-태티서의 히트곡 ‘트윙클’을 소녀시대 전체가 함께 부르는 특별한 무대와 19일 일본 현지 발매되는 일본 새 싱글 ‘러브&걸스’의 경쾌한 무대도 첫 선을 보였다.

 

 

 

 

 

 

 

홀로그램뿐만 아니라 공연의 흥을 돋우는 폭죽, 가로 20m, 세로 8m의 분수쇼와 공연장 구석구석을 누비는 레이저도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지름 3.6m, 높이 1.8m 크기의 대형 케이크가 등장하고 그 위에 앉은 소녀시대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할 만큼 환상적이었다.

소녀시대는 9명의 멤버가 빈틈없이 꾸미는 라이브 실력은 물론이고 총 7벌의 무대 의상을 바꿔 입으며 자신들의 매력도 유감없이 뽐냈다.

이런 화려한 무대에 관객들은 한시도 무대에서 눈을 떼지 않고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소녀시대가 “우리 팬들은 의리가 있다”고 말한 사실이 다시금 떠오르는 부분이었다. 소녀시대가 ‘베이비 베이비’를 부르자 팬들은 ‘우리 오래가자’라고 써진 카드를 일제히 들어올리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단독 월드투어 공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09년과 2011년 두 번의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데다 세계 각국 음악 팬들의 공연 요청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만큼,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투어 공연을 열게 됐다. 국내에서의 단독 공연은 이번이 세 번째였다.

소녀시대는 이번 서울 공연을 마무리 한 후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을 통해 세계 속에서도 충분히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임을 증명한 소녀시대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또 얼마나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2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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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투어' 소녀시대, 전 세계 평정시킬 '1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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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영원히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콘서트 '2013 소녀시대 월드 투어- 걸스 앤 피스(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가 9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장은 시작 전부터 1만 관객의 핑크색 형광봉과 머리띠로 핑크빛 물결 장관을 이뤘다. 이후 무대 맨 앞 전광판에는 숲 속을 배경으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들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긴 오프닝 영상이 나타나며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됐다.

팬들의 핑크물결에 화답하듯 이날 소녀시대는 핫핑크색의 '소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팬들은 아홉 소녀의 등장과 동시 열렬한 함성을 쏟아냈다. 특히 함성 속에는 여성 팬 못지않은 '남성' 팬들의 굵직한 목소리가 더 크게 들려와 귀를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홀로그램을 이용한 '훗'을 첫 무대로 선보였다. 이어 앞서 기자회견에서 "쉴 틈 없이 달리겠다"라고 예고했듯 일본 앨범 수록곡 '애니멀(Animal)'과 '말해봐' '더 보이즈' '아이 갓 어 보이'를 연속으로 보여주며 잠시도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연속으로 무대를 보여준 소녀시대는 잠시 숨을 고른 뒤 팬들을 향해 "(함성을 )더 질러주세요. '소녀시대 걸스 앤 피스'에 오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각자 애교 섞인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반응에 따라서 우리가 흥도 난다"라며 "여러 분들에게 이번 공연을 맡겨드리겠다"라고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해줄 것을 유도했다.

 

소녀시대는 이번 콘서트에서 개인무대를 과감히 없애고, 아홉 명 모두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단체무대만을 준비했다. 2007년부터 7년 간 동고동락한 멤버들의 팀워크가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또 이들은 의상을 갈아입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팬들에게 더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그 결과, 소녀시대는 150분 동안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 등의 히트곡과 지난 1월 발매했던 정규 4집에 수록된 '댄싱퀸' '익스프레스999'는 물론 'PaParazzi(파파라치)' '플라워 파워(Flower Power)' 등 일본 히트 싱글까지 총 27곡을 선보였다.

이번 소녀시대 월드투어의 묘미는 바로 아홉 소녀의 '팬 조련'이다. 여느 걸그룹은 당연히 보이그룹보다 애교가 한 수 위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애교가 말투와 온 몸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들은 Y자 무대를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팬들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윙크는 기본 하트 그리기, 일일이 눈맞추는 등 애교충만한 무대매너로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콘서트가 끝나갈 무렵 티파니는 "재미있나요? 원래 효연이가 잘 울지 않는데 눈물을 흘렸다"라고 전했다. 이에 효연은 "좀 슬픈 것 같다. 감동 받았다. 정말 찡하다"라고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팬들에게 끝인사를 전한 후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를 마지막으로 무대에서 퇴장했다.

하지만 팬들은 연신 "앵콜"을 외쳤고, 잠시 후 소녀시대는 다시 무대로 나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트윙클'을 소녀시대 전체가 함께 부르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또 오는 19일 일본 현지에 발매되는 일본 새 싱글 '러브 & 걸스'의 경쾌한 무대도 첫 선을 보이며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3 소녀시대 월드 투어- 걸스 앤 피스'의 서울 공연을 마무리 한 후,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077160052282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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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소녀시대, 韓 대표 걸그룹 건재 과시

 

 

 

걸그룹 소녀시대가 월드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소녀시대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라는 타이틀로 2만 여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히트곡 ‘지(GEE)’, ‘소원을 말해봐’, ‘훗(HOOT)’, ‘오(OH!)’, ‘아이 갓어 보이(I GOT A BOY)’ 등과 ‘파파라치(Papazzi)’, ‘플라워 파워(Flower power)’ 등 28곡을 2시간 30여 분동안 열창했다.

 

소녀시대는 인트로와 함께 리믹스 된 ‘훗’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핑크색의 의상을 무대 위에 등장한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질렀다.

특히 이날 이들은 홀로그램 영상을 공연에 활용, 실제 소녀시대와 홀로그램 소녀시대가 서로 교차되며 공연을 펼쳤다. 이 특별한 홀로그램 영상은 ‘훗’에서부터 사용돼 한시도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어 일본 정규 2집 수록곡 ‘애니멀(Animai)’과 ‘말해봐’, ‘더 보이즈’, ‘아 이 갓어 보이즈’의 무대가 공개됐다.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현은 “2년 만에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게 됐다. 이 투어를 너무 기다려왔다”며 “2개월 동안 일본투어를 열심히 돌았다. 새롭게 보여드릴 무대가 많으니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세이예스’, ‘댄싱퀸’, ‘키싱유(Kissing you), 등의 노래를 부를 땐 밝고 깜찍한 소녀들의 모습으로 무장해 사랑스러움을 팬들에게 어필했으며 ‘미스터 택시(MR. taxi)’, ‘T.O.P’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소원을 말해봐’ 등의 공연에서는 카리스마와 군무, 도발적인 표정,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보통 아이돌그룹의 콘서트 무대에서는 솔로무대가 선보여지는 것이 당연한 관례지만 이들은 개인무대 보다는 단체무대에 비중을 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수영은 콘서트 전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개개인으로 보여드릴 모습도 많으나 화합이 잘되는 소녀시대 단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무대 외에도 무대 장치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지름 3.6m 높이, 1.8m 크기의 대형 케이크와 가로 20m, 세로 8m의 등 분수 등을 활용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메인 무대 외에도 관객석 중간에 설치된 무대도 적극 활용해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소녀시대는 태티서의 히트곡 ‘트윙클’을 9명 전원이 함께 부르며 태티서와는 또 다른 매력과 호흡이 돋보이는 무대로 특별함을 선사했으며 오는 6월 19일 일본 현지 발매되는 새 싱글 ‘러브 앤 걸스(Love & girls)’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매 무대마다 자신감과 밝은 표정으로 팬들 앞에 나선 소녀시대의 무대매너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여실히 입증했다. 앞으로 소녀시대가 월드투어를 통해 성장과 동시에 K-POP 대표 그룹의 지표로서 건재하길 기대해본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의 서울 공연을 마무리 한 후,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609000353&md=20130609185000_AS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