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윤아 짜계밥 뭐길래..구릿빛 비주얼 군침도네

 

윤아가 '1박2일' 멤버들에게 '짜계밥'을 선사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허영만 화백,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떠나는 전라남도 여수로의 식객 여행 '음식 궁합레이스'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윤아는 졸린 눈을 비비며 직접 짜계밥을 요리하기 시작했다.

 

 

이같은 윤아표 신개념 요리를 차지하기 위해 멤버들은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 상태에서 사투를 벌였고 엄태웅 주원 차태현 허영만 화백 등이 이를 맛볼 기회를 얻게 됐다.

짜계밥은 짜장라면, 쌀밥, 계란프라이를 섞은 요리로 최근 요리를 배우고 있다는 윤아는 구릿빛 비주얼을 자랑하는 짜계밥을 완성시켰다.

게임에서 승리한 멤버들은 윤아표 짜계밥을 그 어느 때보다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윤아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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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윤아, 직접 준비한 아침 '짜계밥'에 넋놓아

 

소녀시대(윤아 써니 태연 수영 티파니 서현 유리 효연 제시카) 윤아의 짜계밥에 '1박2일' 멤버들이 넋을 놓았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화백 허영만과 윤아(소녀시대)가 함께 한 전남 여수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1박2일'의 아침은 윤아가 직접 차려주는 것으로 이에 멤버들은 기상미션 성공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윤아는 '1박2일' 멤버들(김종민 성시경 엄태웅 유해진 이수근 주원 차태현)과 허영만 화백을 위해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그가 준비한 아침 식사는 짜계밥(짜장라면+계란프라이+밥)이었다.

 

윤아가 준비한 아침 식사는 차태현 주원 엄태웅, 허영만 화백 등이 먹게 됐고 결국 넋을 놓았다. 김종민은 끝까지 윤아가 준비한 식사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의 성시경은 콘서트로 인해 이번 여행에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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