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달라진 월드 투어 무대를 설명했다.

 

소녀시대가 오늘(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월드 투어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 - 걸스 & 피스 인 서울(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 GIRLS & PEACE in Seoul)' 콘서트를 앞두고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콘서트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태연은 “월드투어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며 “오프닝 곡의 홀로그램 영상을 비롯해 화려한 무대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는 개인 무대가 없이 단체 무대로만 꾸며진다”며 “이번 콘서트는 그야말로 쉴 틈 없이 계속 달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관해 수영은 “데뷔한 지 오래되다 보니 단체로 보여줄 무대가 많고, 보여 드리고 싶은 퍼포먼스도 많아졌다”며 “다 보여 드리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이제 개인 무대보다는 멤버들의 단합된 단체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열린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한 후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www.unio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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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투어' 소녀시대, 솔로무대 없이 150분 채운 이유

 

 





데뷔 후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 걸그룹 소녀시대가 단 하나의 솔로무대로 마련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연 내 체조경기장에서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GIRLS & PEACE'가 개최된다. 지난 2월 일본 고베로 시작한 소녀시대의 월드투어는 일본 내 7개 도시에서 총 20회를 열고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멤버 태연 유리 티파니 제시카 효연 써니 수영 윤아 서현은 월드투어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콘서트 준비 과정과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소녀시대는 "이번에는 솔로무대를 아예 넣지 않았다. 그 어느 나라 공연에서도 똑같이 하겠다"면서 "우리가 데뷔한지 시간이 좀 됐고 단체로 함께 보여줄 무대가 많아졌다. 연습하면서 우리가 다같이 보여주고 싶은 퍼포먼스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 "물론 개개인으로 보여주고 싶은 부분도 많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하루 앞선 8일 공연에서 1만 여명을 동원, 총 2회 공연에 걸쳐 2만 명의 관객을 초대했다. 러닝타임 2시간 30분 동안 한국과 일본 발표곡으로 28곡을 선곡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소녀시대는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후 오는 7월 20일 21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3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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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소녀시대, "솔로 무대 없앤 이유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월드투어에서 멤버 개인의 매력을 드러내는 솔로 무대를 배치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소녀시대는 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걸스 앤드 피스(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멤버 수영은 "이번 월드투어에는 솔로무대가 없다"며 입을 열었다.

 

수영은 "사실 솔로무대가 없다는 표현보다는 단체로 보여야 할 무대가 많다는 말이 정확할 것 같다. 우리가 데뷔 후 많은 곡을 발표하고, 또 함께 준비한 것들이 많다보니 이번 공연에서는 단체 퍼포먼스를 많이 보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단체 공연 위주로 공연을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수영은 "이번 투어에서 소녀시대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덧붙였다.

 

지난 2009년과 2011년 두 번의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던 소녀시대는 이번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걸스 앤드 피스'를 통해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월드투어는 8일에 이어 9일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4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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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팬들 의리 때문에 월드 투어 가능" (일문일답)

 

소녀시대는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2013 걸스 제네레이션 월드 투어-걸스&제네레이션(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PEACE)` 기자회견에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떨린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월드 투어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각 국의 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 월드 투어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많이 준비했다. 포인트라고 하면 홀로그램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는 개인무대가 없다. 단체 무대만 이어질 예정이다. 쉴 틈 없이 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멤버 수영은 "데뷔를 한 지도 오래됐고 음반도 많이 내다보니 연습을 해놓고 못 보여드린 퍼포먼스가 많은 것 같다. 물론, 개개인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소녀시대의 단합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의 데뷔 첫 단독 월드투어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PEACE`서울공연은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날 공연회는 회당 1만명, 총 2만명의 관객이 동원했다.

 

또한 이날 콘서트에는 지름 3.6m, 높이 1.8m 크기의 대형 케이크와 가로 20m, 세로 8m의 분수 등 다양한 무대 장치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홀로그램 영상을 공연에 활용해 실제 소녀시대와 홀로그램 소녀시대가 서로 교차되며 공연이 진행됨은 물론, 무대에도 함께 등장하며 눈을 뗼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를 연출했다.

 

소녀시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20일과 2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다음은 소녀시대와의 콘서트 기자회견 일문일답이다.

-콘서트 주제가 `GIRLS&PEACE`인데 어떤 뜻인가?

 

"`러브&피스(LOVE&PEACE)`라는 말이 있다. 소녀시대와 평화를 널리널리 알리고 전달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정했다. 월드투어인 만큼 소녀시대가 평화를 주고 싶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티파니)

-가고 싶은 월드 투어 장소가 있다면?

 

"소녀시대를 기다려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가가서 소통하고 싶다. 굳이 한 나를 선택하기 보다는 다양한 곳에서 하고 싶다."(수영)

-소녀 컨셉트로 데뷔했는데, 이제는 어엿한 선배가수 아닌가?

 

"여전히 소녀였으면 좋겠다. 오늘도 핑크색을 입었는데 소녀의 느낌이 많이 났으면 좋겠다"(티파니)

-미국 음악사이트에 진행된 걸그룹 대전 1위를 차지했다.

 

"그 기사를 봤다. 오랜 기간 여러 그룹에 거쳐 한 투표였는데 정말 기쁘다. 전 세계에 있는 소녀시대의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정말 영광이다. 더 욱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티파니)

-가장 마음에 드는 수식어,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역시 소녀시대`라는 말이다. 그 말을 들으면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와! 소녀시대다!`라는 말을 계속해서 듣고싶다."(티파니)

-스케줄이 정말 많은데 남다른 체력관리 비법이 있다면?

 

"즐기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스케줄 때문에 체력이 조금씩 소모되고 있다. 약간의 피곤함이 있지만 소녀시대를 좋아해 주는 모든 분들이 모이는 자리니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되지 않겠나. 어제 공연도 정말 열심히, 신나게 했다."(태연)

-눈에 띄는 후배 가수가 있다면? 누구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나?

 

"같은 소속사 식구인 엑소(EXO)가 확실히 눈에 많이 들어온다. 최근 `늑대와 미녀`를 발표했는데 퍼포먼스가 정말 멋있더라. 엑소 후배들과 댄스 퍼포먼스를 한 번 해보고 싶다."(효연)

-티파니씨의 메이저리그 시구가 큰 화제가 됐다, 아쉽지는 않았나?

 

"시구를 한 후 많이 아쉬웠다. 그런데 류현진 선수가 `제시카 씨 보다 많이 간 것 같다. 괜찮다`고 하셨다. 기회가 된다면 많이 연습해서 제대로 하고 싶다. 시간이 날 때 공 던지는 연습을 단체로 하겠다."(티파니)

-수영씨는 드라마에서 영블리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데?

 

"영블리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평소 러블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의 수식어를 얻었다. 공효진 선배님께는 죄송한 마음도 든다. 더 러블리하고, 더 열심히, 더 재미있게 촬영하도록 하겠다."(수영)

-유리씨는 영화 촬영에 들어가게 됐는데, 어떤지?

 

"원래 영화에 관심이 많았다. 꼭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였다. 첫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종석씨나 서인국씨나 또래라서 그런지 호흡이 좋았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웃음)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밝고 좋았다."(유리)

-팬분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많은 팬분들이 있었기에 월드투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 후배들이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선배가수로서 앞장 서겠다. 팬분들의 의리가 굉장하다. 많이 사랑해주시는 부분에 대해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써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4&aid=000220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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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7년간 우리 지켜주는 팬들, 너무 의리 좋아"

 

 

 

 


 

 

 

 

소녀시대의 써니가 자신들의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의 단독 콘서트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이틀째 공연이 펼쳐진다.

콘서트를 앞두고 가진 기자 회견에서, "데뷔 7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소녀라는 타이틀이 유효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티파니는 "여전히 소녀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늘 핑크색 옷을 입어서 소녀같이 보이지 않느냐.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많은 걸그룹이 나오는 가운데 아직까지 소녀시대를 사랑해 주는 팬들이 많다"는 지적에 써니는 "팬 분들이 너무 의리가 좋으신 것 같다. 그만큼 더 노력해서 앞으로도 팬분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 이번 공연 역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가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공연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의 세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이자 첫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자리다.

소녀시대는 이번 공연에서 'Gee', '소원을 말해봐' 등의 히트곡부터,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집에 수록된 'I Got a Boy', 'Express999' 부터 일본에서 발표한 '파파라치', '플라워 플라워', 오는 6월 19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신곡 'Love&Girls'까지 총 28곡을 선보인다.

소녀시대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2753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