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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15세 때 유흥업소 명함 받았다” 노안굴욕 공개外

아이스루수영

https://www.sosiz.net/info_data/10901576

2013.01.15 08:40:41 (*.125.107.106)

윤아 “15세 때 유흥업소 명함 받았다” 노안굴욕 공개

소녀시대 윤아가 망언 아닌 망언을 던졌다.

1월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스무살인데 초등학생인줄 알고 자신을 무시한다는 20살 김솔아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같은 사연에 앞서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아는 "나는 오히려 반다"라고 입을 열었다.

윤아는 "중학생 때 대학생처럼 보였다"며 "15살 때 놀러오라고 웨이터들이 유흥업소 명함을 주더라. 무서웠다"고 회상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윤아는 "오랫동안 명함을 간직하고 있었냐"는 MC 김태균의 짓궂은 질문에 "아니다"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윤아 티파니 제시카 효연 태연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14233252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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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아 "노안 외모 때문에 15살 때 호객행위 받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소녀시대 윤아가 노안 외모 때문에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윤아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초등학생녀 사연을 소개 하던 중 "저는 반대로 나이가 들어보였다. 중학생일 때 대학생 취급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아는 "지나가는데 길거리에서 웨이터가 놀러오라고 명함을 건내주더라. 나는 열 다섯 살인데.."라며 "너무 무서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태균은 "명함 받아서 오랫동안 간직한 건 아니냐"라고 물었고, 윤아는 고개를 절레 흔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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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중학교 때 외모 때문에 유흥업소 명함 받았다"

걸그룹 소녀시대(유리 티파니 수영 서현 태연 윤아 효연 제시카 써니)의 멤버 윤아가 중학생 시절에 성숙한 외모 때문에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초등학생같은 외모가 고민인 20살 여성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고민녀의 사연을 접한 MC들은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도 나이에 알맞지 않은 외모 때문에 곤란했던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아는 "어렸을 때 성숙한 외모 때문에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유흥업소의 웨어터가 호객행위를 하더라"며 "명함을 주면서 놀러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윤아는 "그때 겨우 15살이었다. 그때는 너무 무서웠다"고 덧붙이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병적으로 커플룩을 강요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11423335605716&outlink=2&SVEC

'안녕하세요' 써니 "화장 전 후 달라, 온모드 오프모드 있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소녀시대 써니가 화장 전 후가 다른 멤버로 선정됐다.

이영자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등장한 게스트 소녀시대에게 "화장 전 후가 다른 멤버가 써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써니는 "나는 민낯 뿐 만 아니라 평소에도 온모드, 오프 모드가 있다. 온 모드는 소녀시대 모드고, 오프모드는 순규 모드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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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소녀시대 급 합류? 코브라댄스인지 몸부림인지 '폭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영자가 소녀시대에 합류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티파니, 제시카, 써니, 효연, 태연이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의뢰자들의 고민 나누기에 앞서 소녀시대는 “걸스 힙합으로 돌아왔다”며 “코브라 댄스, 꽃받침 춤 등이 포인트다”라며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이영자가 앞으로 나서 “이렇게 추면 되는 거냐”며 코브라 댄스를 따라 기 시작했다. 이영자는 소녀시대를 일으켜 함께 댄스를 추며 소녀시대에 ‘급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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