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지폐세기 달인 등극 ‘안녕하세요’ 녹화장 초토화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윤아가 지폐 세기 달인으로 등극했다.

 

최근 신곡 ‘I Got A Boy’를 발표한 소녀시대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 날 녹화에는 신권에 집착하는 아내가 고민인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고민사연자의 아내는 신권을 묶음으로 들고 와 잘 세어지지 않은 빳빳한 신권을 엄청난 속도로 세는 모습을 보여줬고 소녀시대 6명도 각자 신권을 세어봤다.

 

소녀시대는 멤버들의 개성만큼 지폐를 세는 방법도 다양했다. 보통은 지폐를 세는 모습이 어설프거나 서로 빳빳하게 붙어있는 신권을 제대로 세지 못했다.

 

제시카는 해외파답게 달러를 세듯 신권을 세는 모양을 보여줬다. 윤아는 부채꼴 모양으로 신권을 펼쳐 지폐를 세는 신공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를 본 MC신동엽은 “보통 계주들이 돈을 이렇게 세지 않나, 어디서 돈세는 법을 배웠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민낯 서열, 윤아 망언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14일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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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아, ″중학생 때 대학생 같은 성숙한 외모였다″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이 노안 외모라며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녹화에 초등학생과 매일 시비가 붙는 황당할 정도로 어려보이는 초등학생 외모의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이에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에게 실제 나이와 다르게 보여 생긴 에피소드를 물었다.

 

이에 윤아는 "어렸을 때는 나이가 들어 보이는 외모였다. 학생 때 길을 지나가다가 유흥업소를 홍보하는 명함을 받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은 동안 외모로 잘 알려진 윤아가 노안이었다는 말에 술렁였다.

 

또한 윤아는 "중학생 때 대학생 같은 성숙한 외모로 지하철에서 대학생들이 종종 윤아에게 번호를 물어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윤아의 노안 외모에 대한 발언은 14일 밤 11시 15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팀 issue@asiatoday.co.kr>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5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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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폭탄발언 "학창시절 유흥업소를 홍보하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방송도중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장에 출연한 윤아는 "어렸을 때 난 나이가 들어 보이는 외모였다. 학생 때 길을 지나가다가 유흥업소를 홍보하는 명함을 받아 본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어 윤아는 “중학생 땐 대학생처럼 성숙한 외모여서 남성들이 종종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망언이다”, “노안 아니다! 절대”, “예뻐죽겠다 윤아가 대세”, “윤아 중학생 때부터 너무 이뻐서 그런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는 1990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2&news_seq_no=128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