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 레코초크 1위…'열도 녹인 인기'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8일 '소녀시대2 걸즈 앤 피스(GIRLS' GENERATION Ⅱ Girls & Peace)'의 타이틀곡 '플라워 파워(Flower Power)'로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레코초크' 착신 음원부문 데일리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착신 음원부문 랭킹은 '레코초크' 공식 사이트와 8개의 모바일 음원 제공 사이트다. 스마트폰 다운로드 스토어 등의 순위를 합산하여 집계되는 종합 차트로 소녀시대는 앞서 '오' '미스터 택시' 등으로 1위에 올랐다.

일본 실력파 가수 '니시노 카나'를 제친 결과라 더 주목받고 있다. 소녀시대는 데일리 랭킹에서 니시노 카라를 따돌리며 일본 내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니시노 카라는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앨범에는 히트곡 '파파라치(Paparazzi)'와 '오!(Oh!)' 등도 포함됐다.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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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 신곡 '플라워 파워', 정식 발매 앞두고 '벨소리 1위' 위엄~

 

걸그룹 소녀시대 일본 신곡 '플라워 파워(FLOWER POWER)'가 앨범 정식 발매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인 '레코초쿠'에서 따르면 소녀시대의 6번째 일본 싱글 타이틀곡 '플라워 파워'가 7일 착신 음원 부분 데일리 랭킹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플라워 파워'는 현재 음원과 뮤직비디오만 공개된 상태로 21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앨범 발매 전인데다 일본 유명 가수인 '니시노 카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을 통해 일본 내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해당 차트에는 티아라의 일본어버전 '섹시러브'가 9위, 카라의 싱글 7집 '일렉트릭 보이'가 21위에 올라 한류의 인기가 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8일 일본에서 두번째 정규앨범 '소녀시대2 걸즈 앤 피스(GIRLS' GENERATION Ⅱ Girls & Peac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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