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술자리, "이젠 저희도 샴페인 마시는 숙녀랍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영 기자] 소녀시대의 소박한 술자리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술자리 갖는 소녀시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 와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에서 소녀시대는 외국의 술집같아 보이는 곳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환하게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녀들 앞에는 칵테일과 샴페인 잔이 놓여져 있고 간단한 안주도 있다. 막내 서현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시끌벅적한 주변의 사람들로 보아 팬들과 함께 한 자리임을 유추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도 술을 마시긴 하는구나", "팬들은 왜 남자뿐이냐?" "서현은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4일 일본에서 여섯 번째 싱글 'FLOWER POWER'(플라워파워)를 발표하고 현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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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술자리 포착, '취한 모습도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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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술자리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럽에 간 소녀시대 술자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에 둘러앉은 소녀시대 멤버 수영, 제시카, 윤아,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테이블 위에는 샴페인과 칵테일 등이 놓여 있어 멤버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임을 알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이는 어디갔니?" "서현이가 사진 찍은 거 아냐?" "다들 얼굴 빨개졌네" "술 취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형진 수습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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