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브로닌 쌍둥이 효로닌 등극 '닮은꼴 미모' 깜짝

 

효연이 브로닌 쌍둥이로 지목당했다.

브로닌, 따루, 아비가일, 비앙카 등 '미녀들의수다' 멤버들은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 출연했다.

'미녀들의 수다' 멤버는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특히 눈길을 모았던 멤버는 브로닌. 이영자가 '청춘불패2'에 출연한 기분을 묻자 브로닌은 "난 아프리카 사람이라 이런 시골 너무 좋아한다. 특히 오늘 기분이 좋은 이유는 나랑 닮은 쌍둥이가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브로닌이 자신과 쌍둥이로 지목한 닮은꼴은 효연이었다. 실제로 효연과 브로닌은 노랗게 물들인 머리와 이국적인 외모가 비슷한 느낌을 풍겼다. 효연은 브로닌 특유의 귀여운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붐의 아내감을 찾는다는 주제로 방송이 꾸며져 재미를 선사했다.

[뉴스엔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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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따루 브로닌 '청춘불패2' 출연, 금발 효연보고 "내 친구야"

 

[뉴스엔 전원 기자]

'미녀들의 수다' 미녀들이 대거 등장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2010년 방송됐던 '미녀들의 수다' 세계각국 미녀들이 청춘민박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비가일 브로닌 따루 비앙카 등 총 4명은 유창한 한국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브로닌의 경우 머리를 금발로 탈색한 소녀시대 효연을 보고 "내 친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연 역시 엉성하게 한국어를 하며 외국인 연기를 해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이날 비앙카는 결혼한 유부녀라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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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효연, 브로닌 빙의 "붐은 머리가 너무 큽니다"

 

[TV리포트=김보라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남아공 출신 방송인 브로닌을 성대모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 '청춘불패2'에는 '미녀들의 수다' 멤버 따루와 브로닌, 비앙카, 에비가일이 출연했다.

 

이날 브로닌은 '미녀들의 수다' 방송 당시 함께 방송했던 붐을 보고 반가워하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특유의 말투로 자신과 쌍둥이가 있다고 좋아했다. 그 주인공은 효연. 그는 머리 컬러가 같은 효연을 향해 "나와 쌍둥이다"고 반색했다.

 

이에 효연은 브로닌의 말투로 "붐이 처음에는 멋있었는데 지금은 머리가 너무 크다"며 브로닌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미녀들의 수다' 이후 결혼을 한 비앙카는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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