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군입대' 이특 위해 소녀시대 사인CD 선물 '포옹까지'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강심장'에 깜짝 등장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은 '굿바이 이특' 특집으로 꾸며져 이정현,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기찬, 예성, 종현, 태민, 상추, 박민지, 윤아, 쇼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토크 배틀을 펼쳤다.

 

이날 윤아는 군입대를 앞둔 같은 소속사 식구 이특을 위해 '강심장'에 등장해 출연진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어 윤아는 "슈퍼주니어 뿐만 아니라 회사를 이끌어가던 리더였는데 이제 그 자리를 누가 대신할지 걱정된다"며 이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윤아는 군대에서 꼭 필요한 소녀시대의 사인CD를 선물로 전해주며, 이특과 따뜻한 포옹을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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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이특 면회? 스케줄 되면 가겠다"

 

소녀시대 윤아가 슈퍼주니어 이특의 면회를 약속했다.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고정 패널로 활약했던 슈퍼주니어 이특의 입대를 격려하기 위해 '굿바이 이특 스페셜'으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이특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아는 "(이특)오빠가 1년 전부터 군대를 간다고 했는데 이제 진짜 간다"며 실감했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리더지만 SM아티스트 사이에서 리더 역할도 굉장히 잘해줬다. 오빠가 없으면 누가 분위기를 띄울까"라며 고마운과 아쉬움을 전했다.

 

또 이특의 면회를 가겠냐는 MC의 질문에 "스케줄이 되면 가겠다"고 현실적인(?)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윤아는 군대에서 꼭 필요한 소녀시대의 사인CD를 선물로 전해주며 이특과 따뜻한 포옹을 나눠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정현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기찬 예성 신동 종현 태민 상추 박민지 윤아 쇼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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