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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6월 19일 방송된 Mnet '하트어택'에서는 MC 티파니와 이철우가 각자의 쇼핑 메이트를 데리고 쇼핑에 나선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의 쇼핑 메이트는 태연, 이철우의 쇼핑 메이트는 모델 주우재였다.

이날 태연은 티파니의 취향을 가장 잘 아는 친구로 소개됐다. 티파니는 대결에서 이겨야 벌칙을 피하기에 잔뜩 의욕을 불태운 반면 태연은 느긋한 모습이었다. 태연은 "티파니가 한 번쯤은 져서 벌칙을 받는 걸 보고 싶다. 티파니는 프로니까 망가지는 것도 예쁘게 프로답게 망가질 거다"며 "철우 씨, 파이팅"이라고 상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날렸다.

이후 등장한 이철우와 주우재가 서로 티격태격하는 걸 본 태연은 "두 분이 서로를 자꾸 까는 걸 보니까 되게 친하신 것 같다"며 티파니를 향해 "우리도 한번 깔까요?"라고 장난스럽게 물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사진=Mnet '하트어택'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619n3743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