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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왠지 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한적한 콘트리트 건물 구조물 계단을 홀자 내려오는 티파니의 자태가 요염하고 매력적이다.

티파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게 계단을 걸어 내려오는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과 긴 생머리가 그의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킨다. 평소 발랄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진지하고 분위기 있는 모습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갓파니", "사진 진짜 잘 찍혔다", "분위기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여름 컴백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9n361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