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준이 소녀시대 티파니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가수이자 리포터, 연기자, 작곡가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멀티테이너 한희준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슈퍼스타아이, 머시따,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한희준은 시원한 여름 바캉스를 연상케 하는 마린룩과 남자다운 매력이 돋보이는 네이비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비비드한 패턴룩으로 한희준 특유의 유쾌함을 강조하며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했다.

첫 화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한희준은 다양한 포즈와 유쾌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첫 화보지만 부담 없이 편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희준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QnA’로 호흡을 맞춘 소녀시대 티파니에 대한 이야기와 ‘아메리칸 아이돌’,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출연하게 된 계기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한희준은 티파니에 대해 "실제로 보니 정말 예뻤다"며 "실제성격은 배려심이 좋고 무척 털털했다"고 칭찬했다.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첫 인터뷰 상대였던 신화에 대해 처음에는 짓궂다는 소문 때문에 무서웠지만 막상 인터뷰를 진행하니 굉장히 따뜻하게 대해주셔 무척 좋았다고 전했다. 또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 등을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나 JTBC ‘썰전’같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욕심을 내비친 한희준. 가수뿐만 아니라 비투비의 '울어도 돼'의 작사, 작곡은 물론 가수, 리포터, 연기자 등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희준의 성장에 기대가 쏠린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8n3227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