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 인기가 무섭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Twinkle'(트윙클)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 5월 8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TV 음악 프로그램까지 컴백 일주일 만에 각종 순위 1위를 싹쓸이했다.

또 지난 2일 출시된 미니앨범 'Twinkle'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조사 결과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5월 7일~5월 13일) 역시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세련된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로 음악팬들을 매료시키며 연일 주목받고 있다. 당분간은 이 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유닛만으로도 엄청난 소녀시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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