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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윤아에 대한 장근석의 애틋함이 극에 달했다.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 장근석의 간절함이 극에 달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 난 8일 방송된 '사랑비' 14회에서 서준(장근석 분)이 자신의 아버지 인하(정진영 분)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14일 오후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서준이 하나(윤아 분)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사랑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준은 하나를 위해 억눌렀던 자신의 사랑을 흔들림 없이 밀어붙인다.

그는 그동안 엇갈린 4각 로맨스에서 하나를 향한 사랑을 드러낼수록 아파해왔다.


하지만 준은 그 사랑에 상처를 받으면서도 "피하지 않을 거야. 비켜주지도 않을 거야"라며 하나와의 사랑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특히 준이 하나에게 뜨거운 입맞춤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어서 그의 간절함이 그녀에게 닿았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랑비'의 제작사 관계자는 "15회에서는 준이 하나를 향한 흔들림 없는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그의 간절함이 과연 서준과 하나커플의 로맨스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윤스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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