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국보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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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예지 윤효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대중문화예술상을 받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2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그맨 박수홍과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가수 정수라와 소녀시대가 대중문화예술상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서현은 “굉장히 영광스럽다. 소녀시대의 아버지와도 같은 이수만 선생님에게 감사합니다”라며 벅찬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최근에 K-POP이 널리 알려지면서 소녀시대의 위치가 중요해졌다고 생각하는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가수들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은 “우리가 사랑받는 이유가 앞에 앉아계신 선생님들 덕분인 것 같다. 감사드립니다”라며 겸손한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은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수여되는 시상식으로 김건모, 이병헌, 박진영, 유동근 등이 수상했다.


 
정상에 서 있지만 한없이 겸손하기에
 
한계가 보이지 않는 그녀들..
 
소녀시대